한국 동물용 의약품 평가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반갑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찾아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협약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신 김종훈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장님과 김원일 한국 동물용 의약품 평가연구원장님을 비롯한 연구원 가족 분들 노고에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작년 여름에 있었던 동물용의약품 기업간담회에서 동물 의약품 관련 기업 대표님들과 처음 마주하고 여러 말씀을 나누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후로 채 1년이 안 되었는데도 동물용 의약품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여섯 개 기업 대표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면 제가 총장에 취임한 지 2년이 됩니다. 그동안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2천억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유치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대학은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전주․완주와 익산․정읍, 새만금․군산을 삼각형으로 잇는 JUIC 트라이앵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익산‧정읍 지역에 펫 바이오‧동물 의약품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 이런 목표를 세웠는데요. 오늘 함께해주신 기업들의 현재와 발전가능성을 보니 향후 익산․정읍 지역이 세계적인 동물용 의약품 클러스터로 발전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우리대학은 한국 동물용 의약품 평가연구원을 중심으로 입주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기업 대표님들께서도 우리 지역의 동물용 의약품 클러스터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 협약이 지역 대학과 지역 기업들이 서로 윈-윈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우리대학과 기업들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세계적인 동물용 의약품 클러스터 육성에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