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국제정치학회 추계학술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국제정치학회를 포함하여 정치학 분야 7개 학술단체가 참여해 더욱 뜻깊은 학문연찬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멋진 학술행사를 준비하신 한국국제정치학회 박인휘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국제 사회의 갈등 양상을 보면 국제정치 속에서 지역의 중요성을 다시금 각성하게 됩니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은 강대국 간 갈등이 지역을 새롭게 범주화하고, 지역 단위에서 대외전략이 구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분쟁은 지역 내 갈등 구조가 여전히 중요한 국제정치 요인임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기 국제정치의 위기와 도전 속에서 한국은 외교 전략을 가다듬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있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신진학자를 포함한 저명한 학자들이 참석하여 국제정치 속에서 지역이 지니는 의미와 함께 한국의 외교적 대응 전략에 대해 통찰력 있는 분석과 논의가 있을 것이라 들었습니다.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생각하며,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들이 직면한 상황 역시 현 국제사회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북대학교도 국내외적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하여 대학 자체적인 혁신은 물론 지역과 산학, 국제적 연계의 강화를 통해 세계 수준의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간절히 원하고 노력한다면 이러한 노력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학문적 탐구 활동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깊이 있게 논의한다면 복잡다단한 변환의 국제정치 상황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화의가 그런 길을 모색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국제정치학회 추계학술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이 가을의 풍성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국제정치학회 추계학술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국제정치학회를 포함하여 정치학 분야 7개 학술단체가 참여해 더욱 뜻깊은 학문연찬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멋진 학술행사를 준비하신 한국국제정치학회 박인휘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국제 사회의 갈등 양상을 보면 국제정치 속에서 지역의 중요성을 다시금 각성하게 됩니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은 강대국 간 갈등이 지역을 새롭게 범주화하고, 지역 단위에서 대외전략이 구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분쟁은 지역 내 갈등 구조가 여전히 중요한 국제정치 요인임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기 국제정치의 위기와 도전 속에서 한국은 외교 전략을 가다듬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있습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신진학자를 포함한 저명한 학자들이 참석하여 국제정치 속에서 지역이 지니는 의미와 함께 한국의 외교적 대응 전략에 대해 통찰력 있는 분석과 논의가 있을 것이라 들었습니다.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생각하며,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들이 직면한 상황 역시 현 국제사회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북대학교도 국내외적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하여 대학 자체적인 혁신은 물론 지역과 산학, 국제적 연계의 강화를 통해 세계 수준의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간절히 원하고 노력한다면 이러한 노력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학문적 탐구 활동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깊이 있게 논의한다면 복잡다단한 변환의 국제정치 상황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화의가 그런 길을 모색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국제정치학회 추계학술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이 가을의 풍성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