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글로컬대학협의회 회장, 전북대학교 양오봉입니다. 연 초 여러 업무로 바쁘실 텐데도 귀한 시간 내주신 글로컬대학협의회 회원 대학 총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마음을 나눠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줌 회의로 대신하게 됨을 너그럽게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대학과 지역, 대학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고등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대학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컬대학 협의회에는 31개 대학 총장님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특히 2024년에 선정된 대학 총장님들께서는 오늘 처음 인사 나누는 것 같습니다. 박수로써 새해 인사와 환영의 인사를 함께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으로서 회원 대학들과 소통하며, 글로컬대학의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물론 사업 초기여서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다 생각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리 협의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성과 확산 방안을 모색하여 각 대학들이 지역사회와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글로컬대학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중심이자,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대학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한 소통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귀한 시간 내주신 총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