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김미옥 교수(사회대 사회복지학과)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도입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 교수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로부터 감사패도 수여받았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2024년 6월 신설된 사회서비스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김 교수는 이 서비스의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를 2022년부터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현재 제4차 연구를 수행 중이다.
김 교수는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수의 연구와 자문 활동에 참여해 왔다. 특히 제6차 장애인복지계획(2023~2027) 연구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및 방과후활동서비스, 긴급돌봄서비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등의 모형 개발과 고도화 연구를 주도하며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
현재 이 사회서비스들은 전국적으로 장애인과 장애 가족들을 위해 적용되고 있어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서울시 챌린지사업과 광주 융합돌봄사업의 자문 및 평가 연구를 진행했으며, 복지부 및 지방정부의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발달장애인 지원 방법을 전국적으로 보급하는 데 앞장섰다.
이를 통해 김 교수는 장애인과 장애 가족들을 위한 증거기반실천(Evidence-based practice) 구현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에 기여해왔다.
김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삶이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두터운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한국장애인복지학회와 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등 다수의 학회에서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무총리 산하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복지부 사회제도조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