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산림환경과학과 원윤정 학생(지도교수 이상현)이 유엔 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United Nations, FAO) 로마 본부에서 인턴십에 참여한다.
원윤정 학생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FAO 산림부서 산하의 Governing Bodies and Global Processes Team에서 활동하며 국제 산림 정책 및 거버넌스 분야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인턴십은 한국산림과학회와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FAO는 1945년 설립된 UN 전문기구로, 전 세계 식량 문제 해결과 농업 및 산림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부는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해 약 4,000명이 근무 중이다.
원윤정 학생의 이번 활동은 전북대학교의 글로벌 비전인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국제 산림 분야의 네트워크 및 협력을 강화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 이상현 산림환경과학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의 역할이 국내외적으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학과 학부생이 국제기구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는 것은 산림환경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국제화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