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니하오! 센 베노! 신 차오! 나마스떼! 반갑습니다. 총장 양오봉입니다. 오늘 특별한 이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JBNU 글로컬 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은 한국 학생들과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한데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화합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입니다. 행사의 취지가 빛날 수 있도록 모두 함께해주시고, 이 페스티벌을 계기로 우리대학이 진정한 글로컬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신 우리대학 조화림 국제처장님을 비롯한 국제처 가족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전북대학교가 위치해 있는 도시, 전주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가장 잘 보존된 지역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옥마을이 있는 곳이며, 500년 조선 왕조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한국을 배우고 이해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말합니다. 그 중심에 세계로 비상하는 글로컬대학, 전북대학교가 있습니다. 우리 전북대학교에는 2천 명에 가까운 외국인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부와 대학원 과정은 물론이고 언어연수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예순아홉 개 나라의 청년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우리대학을 찾아주셨습니다. 우리 전북대학교는 여러분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대학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이 된 이후, 외국인 유학생 5천명 시대를 열고자 대학의 모든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사업의 혜택을 이곳에 계신 여러분이 마음껏 누리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글로컬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자리가 여러분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까르페 디엠!’ 오늘 이 시간, 마음껏 즐기십시오. 이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지역 거점대학을 넘어 세계 거점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는 우리 전북대학교는 여러분이 꾸고 있는 꿈을 이곳 전북대학교에서 이룰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