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전주라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자리에 우리 전북대학교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두 번째 ‘전주미래도시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이번 포럼을 준비하시느라 여러모로 애써주신 우범기 전주시장님과 시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여러 연사님들과 토론자, 그리고 전주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전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한옥마을은 1년에 1,50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CNN과 더가디언, 더트래블러와 같은 해외 저명 매체는 전주를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꼽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전주가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뒤처지고 소멸해버리는 무한 경쟁의 시대, 혁신의 시대입니다. 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전주미래도시포럼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2박3일 간의 학문 연찬을 통해 우리 전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플래그십대학, 글로벌 명문으로 비상하고 있는 우리 전북대학교도 우리 전주, 나아가 우리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인들이 선망하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도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전주미래도시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깊어가는 가을, 전주에서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