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전주에서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주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과 발전을 논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전북대학교는 지자체와 국내외 연구기관 및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문화유산보존과학회가 지향하는 융합적 연구와도 궤를 같이하는 것입니다. 학문 간 협력과 경계 없는 소통이야말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 토대라고 생각합니다. 전북대학교는 최근 글로컬대학 사업과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원사업, G-LAMP 기초연구소 사업 등 대규모 정부 지원사업을 유치하여 기초과학에서부터 A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실력을 쌓은 우리 인재들은 문화재 보존과학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다양한 연구 성과와 아이디어들이 활발히 교류되고, 문화유산보존과학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전북대학교도 문화재보존과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