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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주거환경학과, 지역 고령자 주거복지 대안 마련 나섰다

    • 홍보실
    • 2024-11-14
    • 조회수 468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학과장 최병숙 교수)가 13일 LH전북지역본부 소통공간에서 개최한 ‘지역 거점형 고령자 주거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고령친화적 주거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논의했다.

     

    전북대 주거환경학과와 LH전북지역본부, 토지주택연구원, 한국주거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선 전북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고령자들이 안전하고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기조강연에 나선 윤영호 주거연구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한국형 고령자 주거생태계 조성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세부 발제에서는 고령자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농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생활환경 조성방안, 노인주택 정책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전북대 주거환경학과의 장미선 교수는 ‘고령자복지주택의 실내환경 평가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노인 주택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실내환경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장 교수는 “고령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선 고령자복지주택의 실내 환경을 평가하고, 안전성과 쾌적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라며 “학계와 관련 연구기관, 지자체가 노인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지를 모아내야한다”고 말했다.

     

    전북대 주거환경학과 최병숙 학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 고령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거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 가능한 사례를 발굴해 가는데 주거환경학과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안국찬 전북대 대외․취업부총장은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전북대가 지역 고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할 사회적 책무를 절감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통합적이고 혁신적인 해결 방안들이 모색되고, 실제 적용될 수 있는 실천 사례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학, 공공기관, 연구기관, 학계가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정책과 제도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의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산학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리빙랩 방식을 활용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도출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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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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