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손정우)는 11월 13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권역별 환경보건 인식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도민의 환경보건 인식 향상을 위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환경보건센터와 경상남도환경보건센터, 충청북도환경보건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되었다.
손정우 전북특별자치도환경보건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포럼에서는 이현옥 전북특별자치도 생활환경과장의 환영사와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강민정 사무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경남센터 김아라 사무국장, 전북센터 박서현 사무국장, 충북센터 문선인 사무국장이 각 권역에서 진행해온 환경보건 인식도 조사 방법과 결과를 발표하여 지역별 환경 인식 현황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손정우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박진영 박사(전북대 과학문명연구소)와 이정현 대표(전북환경운동연합) 등 전문가들과 함께 권역별 발표자들이 환경보건 인식도 향상을 위한 위해소통 방안과 인식도 조사 방향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환경유해인자로부터 개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관련 정보가 공유됐고, 환경 유해인자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보건 위해소통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전북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는 이번 인식도 조사가 대중의 환경보건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 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서현 사무국장은 “환경 유해인자에 대한 대중의 ‘알 권리’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며, 대중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이해를 돕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며 “잘못된 정보가 공포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보의 올바른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 중이며, 전북 지역의 환경 및 건강 모니터링, 환경보건 정책 수립, 위해소통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건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