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최현영)이 전북특별자치도 내 4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참여형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60명의 느린학습 아동들이 ‘나·친구·가족’을 주제로 창작한 작품들을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 창의체험관에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작은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아동 창작물 대회를 통해 아동들이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그림으로, 지역사회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특별상을 수상한 아동의 작품인 ‘나에게 쓰는 편지’는 진심 어린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아이들이 창작을 통해 자아를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북지원단은 느린학습 아동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서현 전북지원단 운영위원장(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지원단 최현영 단장은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 아동들이 자신을 표현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은 오는 11월 28일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창작물 대회 우수 작품 시상과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 Tel. 063-227-5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