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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책/주요대학소식

    여고생 중 이공계 비율 29.9%..3년 연속 증가

    • 전북대학교
    • 2013-08-13
    • 조회수 51
    2011년 12월말 기준으로 전체 여고생 중 자연·공학과정에 있는 학생의 비율은 29.9%(13만7천985명)로 전년보다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발표한 '2012 여성과학기술인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연·공학과정 여고생 비율은 2008년 28.2%에서 2009년 28.4%로 증가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여성과학기술인의 현황을 파악하고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정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 자연·공학과정 전체 재학생 중 여학생의 비율은 35.3%로 전년 대비 0.2%p 늘었다.

    대학교 이공계 전공분야 여학생 수는 24만4천225명으로 전년 21만5천440명보다 늘었지만, 비율은 전체 학위과정생의 28.5%에서 28.3%로 0.2%p 감소했다.

    여성과학기술인 재직비율은 17.4%(3만7천688명)로 전년보다 0.1%p 증가했다. 여성과학기술인 신규채용 비율은 22.5%(5천249명)로 0.4%p 늘었다.

    여성과학기술인 보직자 비율은 전년보다 0.1%p 증가한 6.9%(1천907명)다. 승진자 비율은 전년보다 0.4%p 오른 10.7%(947명)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법적 보장제도를 도입한 비율은 산전후 휴가 96.8%, 육아휴직 91.4%, 매우자 출산휴가 86.0% 등으로 활성화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율적인 일·가정 양립제도인 탄력·재택근무(20.7%), 수유실 설치(14.0%), 육아시설 이용 보조금 지원(11.7%), 기관 내(인근) 보육시설 이용 지원(9.7%)의 도입 비율은 낮은 편이다. 하지만 공공연구기관의 일·가정 양립제도 운영률은 다른 연구기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79개 이공계 대학, 172개 공공연구기관,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민간기업연구기관 3천119개 등 총 3천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미래부는 이 조사 결과에 대해 "여성 과학기술인들의 신규채용 및 보직·승진자 비율이 증가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며 "더욱 많은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연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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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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