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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책/주요대학소식

    "해리포터 투명망토?" 교수들의 눈높이 강좌 '인기'

    • 전북대학교
    • 2013-06-18
    • 조회수 51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현상을 쉬운 과학 원리로 설명해주셔서 과학이 정말 친숙해졌어요.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성균관대 교수들이 과학에 목말라하는 중·고교생을 위한 강좌를 직접 기획하고 강의까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성대에 따르면 이 학교 물리학과 이주열 교수 등 6명은 지난달 25일부터 매 주말 과학강좌 '물리야 놀자, 중고생 창의과학 상상터'를 운영 중이다.

    이들은 200여명의 수강생 앞에서 실생활 속의 알기 쉬운 과학원리를 가르친다.

    대학교수들이 어린 학생들을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은 이공계 기피 현상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문인지 알려주고 싶다는 순수한 의도에서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프로그램을 만든 김범준 교수는 "작년 지방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과학 강연을 했는데 학생들이 과학자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듣는 것에 얼마나 목말라 하는지 알게됐다"며 "이를 외면할 수 없어 강좌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의 제안을 받아들인 동료 교수들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흥미를 끌 만한 주제를 고민했다. 심사숙고 끝에 이주열 교수(자성체물리이론)의 '해리포터의 투명망토는 가능한가', 김범준 교수(통계물리학)의 '복잡한 세상 속에서 과학으로 실마리 찾기' 등 '말랑말랑한' 프로그램이 나왔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풀어나가는 것이었다.

    이런 눈높이 강좌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강좌가 열린 성대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은 늘 자리가 꽉 차 서서 듣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2시간의 강의가 끝나면 학생들이 교수를 빙 둘러싸고 질문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상 외의 반응에 교수들은 뿌듯하기만 하다. 학생들이 너도나도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걸 보면 강의실에서 대학생을 가르치는 것만큼 보람이 있다고 한다.

    김 교수는 "입시와 연계된 수강증을 주는 것도 아니고, 학교시험에 나오는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닌데 좌석이 꽉 차는 것을 보면 놀랍다"며 "연조에 맞지 않는 수준 높은 질문을 하는 학생도 많아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애초 이 강좌는 이달 15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었지만, 교수들은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추가 강좌 개설을 적극적으로 고민 중이다.

    수업을 들은 학생들로부터 추가 강좌 요청이 쇄도해 최소한 소모임이라도 만들어 이들의 욕구를 해소할 방침이다.

    물론 교수들은 다음 학기도 같은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참여하지 않은 다른 교수들에게도 참여를 권유할 생각이다.

    김 교수는 "교수들이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빛을 보며 매우 즐거워한다"며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과학 재미에 눈을 떴으면 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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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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