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홈페이지 가기 아이콘 ENG
  • SNS
자동 로그아웃 안내
자동 로그아웃 남은시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5분 후 자동으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려면 로그인 연장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추천키워드

    교육정책/주요대학소식

    서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술 추방"

    • 전북대학교
    • 2013-01-08
    • 조회수 47
    서울대가 2013학년도 신입생 2500여명(수시모집·정원외 포함)을 대상으로 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술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인 '새내기 대학'은 지난해부터 전(全) 신입생을 대상으로 만든 2박3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부터 강원도 평창의 국립수련원에서 열린다.

    그동안 서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술이 빠진 적은 없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지난 2009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자료집에 '폭탄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새내기 대학이 처음 열렸던 지난해에도 "그래도 대학생이 됐고, 서로 사이가 서먹할 수 있으니 술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이 나와 학교 측에서 신입생들에게 맥주를 1캔씩 제공했다. 개별 멘토 학생들이 술을 더 구해와 신입생들과 술을 마신 경우도 있었다. 서울대 관계자는 "당시 많은 술이 오간 조(組)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서먹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그런 것인데, 술을 마셔야 하는 분위기에 거부감을 느낀 신입생도 있었다"고 했다.

    ‘술 없는 새내기 대학’ 제안은 학교가 아닌 재학생 ‘멘토단’에서 나왔다. 멘토단은 최근 “술 한 방울 없는 행사를 만들겠다”면서 “술에 해롱거리는 새내기 행사는 끝낼 때가 됐다”고 학교 측에 제안했다. 멘토단 이진열 단장(종교학과 4년)은 “엠티를 가면 새내기들과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술을 안 마시는 학생은 절대 낄 수 없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것을 봤다”면서 “처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자리가 이런 부담스러운 술자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새내기 대학은 90명의 멘토단이 조별로 나뉜 신입생들과 합숙을 하며 대학 생활을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멘토단은 “술을 빌려서 분위기를 띄우는 것보다 오히려 간식거리만을 통해 신입생 융합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했다. 주로 술을 마시는 저녁 시간대를 겨냥해 팀워크를 다지는 장기자랑과 술이 없어도 새벽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서울대 김영오 학생부처장은 “최근 신입생들은 예전처럼 ‘먹고 죽자’식의 분위기가 아니다”면서 “술을 점점 멀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학생들 스스로 읽어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캠퍼스 술문화에서 가장 큰 문제인 2월 말 있을 과·단대 단위의 신입생 환영회 행사에도 이번 결정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미리보기

    최종수정일
    2024-06-06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조사결과 (참여인원:0명)

    요약설명보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 투표는 총 0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매우만족"이 0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현 페이지에 대해 "매우만족" 하고 있습니다.

    닫기

    • 매우만족
      0표
    • 만족
      0표
    • 보통
      0표
    • 불만족
      0표
    • 매우불만족
      0표

    닫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