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대학교 산업단지 캠퍼스에서 '전북․새만금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착공식이 다음달 4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의 부족한 교육여건과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을 위한 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관을 공간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특히 산학 공동의 R&D를 추진해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 전문 인력 양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근로자 평생학습, R&D연계 맞춤형교육, 중소기업 역량강화, 산학융합교육시스템 구축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군산대를 주관기관으로 대학(전북대, 호원대, 군장대)과 특성화고교(군산기계공고, 전북기계공고, 충남조선공고 등), 전북도·군산시 등 지자체, 대기업·중소기업 클러스터, 지역혁신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군산대를 비롯한 4개 참여대학이 교육연구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대학 캠퍼스관은 2013년 9월 개강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에 앞서 2013년 7월말 완공될 기업연구관에는 기업지원조직 및 기업연구소 100개사의 입주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착공식 행사에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도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 방향과 지역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북·새만금지역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