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홈페이지 가기 아이콘 ENG
  • SNS
자동 로그아웃 안내
자동 로그아웃 남은시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5분 후 자동으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려면 로그인 연장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추천키워드

    교육정책/주요대학소식

    8월말 '평가' 앞두고 대학들 '덜덜'

    • 전북대학교
    • 2012-06-18
    • 조회수 61
    [한국대학신문 특별취재팀] 올해 대학 구조조정을 목전에 두고 대학들이 초긴장 상태에 빠져들었다.  재정지원·학자금대출 제한 대학 평가에서 핵심 평가지표가 되는 취업률 조사가 이미 시작됐기 때문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8월까지 취업률 등 대학들의 평가지표 값을 취합한 뒤 8월 말이나 9월 초 재정지원·대출 제한 대학을 지정, 발표할 계획이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들은 올해 초부터 교과부 구조조정 평가에 대비하느라 분주했다. 특히 지난해 하위 15%(재정지원제한 대학)에 포함됐던 대학들은 조금이라도 지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해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던 초당대 박윤창 기획연구처장은 “우리 대학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지만 대학 간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하위 15%에 포함됐던 이 대학은 지난 2월 졸업생 가운데 취업을 못한 학생들을 전부 파악해 최근까지 교수들이 직접 산업체를 찾아다니며 학생들의 취업을 도왔다. 

    대출제한 대학은 4가지 절대평가 지표 중 3개 이상만 충족하면 ‘안정권’에 접어든다. 4개 지표 중 2개 이상의 지표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대출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절대지표는 4년제의 경우 △취업률 51% △재학생충원율 90% △전임교원확보율 61% △교육비환원율 100%다. 전문대학은 △취업률 55% △재학생충원율 80% △전임교원확보율 51% △교육비환원율 95%를 충족해야 한다.

    때문에 대학들은 이들 절대지표만 기준에 충족하도록 관리하면 대출제한 대학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전체 대학을 대상으로 하위 15%를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하는 평가에서는 다른 대학의 지표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지난해 대출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한 대학의 보직교수는 “혹시 다른 대학의 지표 수준과 비교해 볼 때 우리대학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느냐”며  “1년간 갖은 노력 끝에 4가지 절대지표는 충족한 것 같은데 문제는 상대평가인 하위 15% 평가”라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하위 15%에 포함됐던 대학이나, 포함될 가능성 있는 대학들은 모두 비상 체제다. 총장이 직접 취업률·충원율 등 핵심지표를 챙기거나, 교수 연구실이 밀집된 공간에 취업률 목표치를 알리는 포스터를 부착, 교수들을 독려하는 대학도 있었다.

    취업률은 재정지원·대출 제한 평가에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지표다. 취업률의 높고 낮음에 따라 하위 15% 포함여부가 결정된다. 관동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의 경우 지난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학교 전광판에 학과별 취업률을 매주 공개했다. 이것만으로도 교수들에게 적지 않은 압박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위 15%에 포함된 대학들은 불명예를 씻기 위해 1년간 지표관리를 해왔다. 하위권 대학들이 일제히 평가지표 제고에 매달리면서 교육 여건·성과의 전반적 상승은 장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구조적으로 지방대가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과 대학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데에 불만은 여전하다.

    경기도의 한 사립대 기획과장은 “대학도 자율경쟁인데 현 정권에서는 경제부터 대학까지 모두 관치로 일관하고 있다”며 “대학마다 학문 특성이 모두 다른데 몇 가지 지표로 전체 대학을 평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쓴 소리를 했다.  


    미리보기

    최종수정일
    2024-06-06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조사결과 (참여인원:0명)

    요약설명보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 투표는 총 0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매우만족"이 0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현 페이지에 대해 "매우만족" 하고 있습니다.

    닫기

    • 매우만족
      0표
    • 만족
      0표
    • 보통
      0표
    • 불만족
      0표
    • 매우불만족
      0표

    닫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