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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책/주요대학소식

    대학별 강점 분야 육성특성화 유도

    • 전북대학교
    • 2011-12-22
    • 조회수 67
    내년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을 60%까지 끌어올리고, 특성화고를 취업 중심으로 재편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최근 고졸자 채용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나가 ‘선 취업 후 진학’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이다. 

    또 대학의 강점 분야를 부각시켜 특성화가 추진되고, ‘리서치 펠로우(대학 연구원)’ 제도 신설 등 대학 연구 기능 강화도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새해 업무 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과부는 최근 고졸자 채용 활성화에 따라 당초 2013년 50%까지 올리려던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 목표치를 당장 내년에 60%로 높여 잡았다.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은 지난해 4월 19.2%에서 지난 4월 25.9%, 지난 1일 40.2%로 올랐다. 선 취업 후 진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취업 중에도 더 배울 수 있도록 재직자 특별전형을 시행하는 대학을 내년 23개교, 2013년 40개교로 늘리기로 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1∼6월) 취업 기능이 미약하거나 일정 규모 이하인 특성화고·종합고를 대상으로 ‘체제개편 권고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올해 대학 구조개혁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각 대학이 강점 있는 분야를 찾아 특성화를 추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대의 경우 컨설팅, 업무협약, 재정지원 사업 등을 통해 특성화를 유도하고, 사립대는 재정지원 사업 대상을 선정할 때 ‘특성화 지표’를 반영할 방침이다.

    내년 3월부터 5세 유아의 교육·보육과정이 ‘누리과정’으로 통합된다. 국가 지원도 강화돼 올해 소득 하위 70%에서 내년에는 5세 자녀를 둔 전 계층으로 확대된다.

    초·중·고교 기초학력 미달 비율 목표도 당초 2.4%보다 크게 낮은 1%대로 진입토록 목표를 수정했다. 다문화·탈북학생을 위해 ‘탈북학생 표준교재’를 보급하며 내년 2월 다문화 학생 학습권 보장 방안을 발표한다.대입 수시지원 횟수를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학의 연구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융합연구 촉진자금’을 조성하고, ‘한국형 그랜트(grant·연구장려금)’ 방식을 도입해 연구자가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에서 과학기술 연구를 전담하는 ‘리서치 펠로우’ 제도도 신설된다. 교과부는 2017년까지 기초과학연구원에 저명 과학자, 신진 과학자 등 해외 인재 500명을 유치하는 ‘브레인-리턴 50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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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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