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제출하는 리포트의 표절 여부를 담당 교수가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리포트 모사율 검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학측이 운용하고 있는 '학생 강의지원시스템'의 일부로 구축된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리포트를 파일 형태로 온라인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해당 학기 다른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는 물론이고 최근 3년간 동일 과목 수강생들이 제출한 25만여 건의 다른 리포트와도 비교, 자동으로 문장일치 정도 등을 백분율로 표시하도록 설계됐다.
이때문에 특정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이 다른 친구들의 리포트를 짜깁기하거나 최근 3년 이내에 수강한 리포트를 베껴 제출할 경우 이 학생이 누구의 리포트를 어느 정도 베꼈는지를 곧바로 알 수 있게 된다는 것.
</p><p> 대학측은 이 시스템 구축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 및 리포트 작성 능력이 향상되고 성적 평가의 공정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한기 교무처장은 "학생들이 정직한 노력으로 평가받는 대학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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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측이 운용하고 있는 '학생 강의지원시스템'의 일부로 구축된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리포트를 파일 형태로 온라인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해당 학기 다른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는 물론이고 최근 3년간 동일 과목 수강생들이 제출한 25만여 건의 다른 리포트와도 비교, 자동으로 문장일치 정도 등을 백분율로 표시하도록 설계됐다.
이때문에 특정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이 다른 친구들의 리포트를 짜깁기하거나 최근 3년 이내에 수강한 리포트를 베껴 제출할 경우 이 학생이 누구의 리포트를 어느 정도 베꼈는지를 곧바로 알 수 있게 된다는 것.
</p><p> 대학측은 이 시스템 구축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 및 리포트 작성 능력이 향상되고 성적 평가의 공정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한기 교무처장은 "학생들이 정직한 노력으로 평가받는 대학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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