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연구논문ㆍ전임교원 강의비율 상향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대학이 박사 학위과정을 설치하기 위해 지켜야 할 교원 연구실적 등의 기준이 높아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박사과정 설치기준의 교수 연구실적 요건을 상향하고 전임교원 강의비율을 60% 이상으로 하는 내용을 추가한 `대학설립ㆍ운영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사과정을 신설하려면 인문ㆍ사회 계열 교원의 절반 이상이 최근 5년간 4편 이상(기존 5년간 2편이상)의 논문 등 연구실적을 내야한다. 자연과학ㆍ공학ㆍ의학 계열은 최근 5년간 6편 이상(기존 5년간 3편 이상)으로 역시 기존의 배에 달하는 연구실적을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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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예체능 계열은 `최근 5년간 2편 이상'에서 3편 이상으로 1.5배 늘어난다.
따라서 앞으로 박사과정을 두려면 관련 교원 중 절반 이상이 각각 연간 0.8편(인문ㆍ사회), 1.2편(자연과학ㆍ공학ㆍ의학), 0.6편(예체능)의 연구실적을 내야 한다.
전임교원 강의비율 기준도 새로 도입된다. 기존 기준으로는 박사과정 학과ㆍ전공을 신설하려면 `7명 이상의 관련 분야 교원'만 확보하면 됐지만 앞으로는 `7명 이상의 관련 분야 교원 확보 및 전임교원 강의비율 6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단, 새 기준은 학술연구 목적의 일반대학원에만 추가되고 전문대학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현행 박사과정 설치기준은 2004년부터 적용됐지만 연구실적 기준 등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내 대학교수들의 2009년 평균 연구실적(연간)은 인문ㆍ사회계 1.02편, 자연계 1.4편, 예체능계 0.43편으로 이미 이 기준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박사과정 입학정원은 2002년 1만5천478명에서 지난해 2만455명으로 32% 늘었으며 학위과정 수도 2006년 163개교, 3천596개 전공에서 작년 179개교, 4천167개 전공으로 증가했다. </p>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대학이 박사 학위과정을 설치하기 위해 지켜야 할 교원 연구실적 등의 기준이 높아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박사과정 설치기준의 교수 연구실적 요건을 상향하고 전임교원 강의비율을 60% 이상으로 하는 내용을 추가한 `대학설립ㆍ운영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사과정을 신설하려면 인문ㆍ사회 계열 교원의 절반 이상이 최근 5년간 4편 이상(기존 5년간 2편이상)의 논문 등 연구실적을 내야한다. 자연과학ㆍ공학ㆍ의학 계열은 최근 5년간 6편 이상(기존 5년간 3편 이상)으로 역시 기존의 배에 달하는 연구실적을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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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예체능 계열은 `최근 5년간 2편 이상'에서 3편 이상으로 1.5배 늘어난다.
따라서 앞으로 박사과정을 두려면 관련 교원 중 절반 이상이 각각 연간 0.8편(인문ㆍ사회), 1.2편(자연과학ㆍ공학ㆍ의학), 0.6편(예체능)의 연구실적을 내야 한다.
전임교원 강의비율 기준도 새로 도입된다. 기존 기준으로는 박사과정 학과ㆍ전공을 신설하려면 `7명 이상의 관련 분야 교원'만 확보하면 됐지만 앞으로는 `7명 이상의 관련 분야 교원 확보 및 전임교원 강의비율 6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단, 새 기준은 학술연구 목적의 일반대학원에만 추가되고 전문대학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현행 박사과정 설치기준은 2004년부터 적용됐지만 연구실적 기준 등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내 대학교수들의 2009년 평균 연구실적(연간)은 인문ㆍ사회계 1.02편, 자연계 1.4편, 예체능계 0.43편으로 이미 이 기준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박사과정 입학정원은 2002년 1만5천478명에서 지난해 2만455명으로 32% 늘었으며 학위과정 수도 2006년 163개교, 3천596개 전공에서 작년 179개교, 4천167개 전공으로 증가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