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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책/주요대학소식

    '괴물교수' 1명이 영남대 수학을 예일대 수준으로

    • 전북대학교
    • 2011-07-19
    • 조회수 113

    논문인용점수 예일대와 비슷
    전기공학과 박주현 교수 국제적 우수 논문 170편 매년 26편 쓰는 '논문의 달인'
    영남대, QS 평가 150위 이내 서울대와 국내 1위 다퉈

    영남대(경북 경산)는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달 발표한 '2011 세계 대학 평가 수학 분야'에서 서울대와 나란히 1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카이스트는 151~200위권에 들었다.

    영남대의 이같이 놀라운 성과는 전기공학과 박주현(44) 교수의 연구 실적에 힘입었다는 평가다. 박 교수는 1년에 한 편도 쓰기 어렵다는 SCI(국제논문인용색인) 논문을 2000년 이후 170편이나 썼다. 국내 저널과 국내외 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을 합하면 290여편에 달한다. 1년 평균 SCI 논문 16편을 포함해 26편의 논문을 쓰는 셈이다.

    이처럼 박 교수가 우수 논문을 많이 쓰면서 영남대는 QS 평가지표 중 하나인 '논문당 인용 수(citation)'에서 83.5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점수는 세계적인 명문 미국 예일대(85.5점)와 비슷하고 스탠퍼드대(74.2점)보다 더 높다. 인용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수한 논문을 썼다는 것을 의미한다.

    질 높은 논문을 많이 발표해 영남대의 수학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박주현 교수. 박 교수는 2000년 이후 SCI(국제논문인용색인) 논문을 170편 썼다. /영남대 제공

    박 교수가 이처럼 탁월한 성과를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동료들은 박 교수를 두고 "집중력이 대단하다" "머리가 비상하다" "괴물같이 연구한다"고 말한다. 그는 아무리 과음해도 다음 날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 연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구 작업을 뒤로 미루지 않는 것이다. 박 교수는 방학인 요즘에도 오전 8시면 어김없이 연구실에 출근해 밤새 인터넷에 올라온 전 세계 학자들의 논문부터 읽는다.

    경북대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포스텍(POSTECH)에서 박사과정을 밟은 '순수 국내파'인 박 교수는 2000년 서른셋의 나이로 영남대에 처음 부임했다. 그의 주된 연구 분야는 제어공학 중에서도 로봇과 같은 응용 분야가 아니라 이론 분야인 비선형 동역학(Nonlinear Dynamics)이다. 복잡한 자연에서 규칙을 찾아내는 학문이다.

    그는 한 주제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이뤘다 싶으면 2~3년마다 또 다른 주제를 찾는다. 박 교수가 쓴 논문이 많이 인용되고 이름이 알려진 것도 누구도 손대지 않은 분야를 개척해왔기 때문.

    2008년엔 SCI급 국제 저널 '응용수학 및 컴퓨테이션'의 종신직 부편집장에 선임됐다. 논문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편집장을 맡는 것은 학자들에겐 최고의 영광으로 꼽힌다.

    교수들은 "지방대 교수가 박 교수만큼 성과를 내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고 말한다. 대학원 학생이 많아 연구 인력이 풍부한 서울 주요 대학에 비해 지방대는 대학원생이 적기 때문이다. 지금 박 교수가 맡고 있는 대학원생은 1명뿐이다.

    "더 좋은 곳(대학)에 가지 그러느냐"는 권유를 받곤 하지만, 그다지 흥미가 없다고 한다. 박 교수는 "지방대의 위기라고 해도 학자가 연구하는 것은 서울에 있거나 대구에 있거나 다 똑같다"며 "연구는 학교 이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학자)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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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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