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대상 기초 수학 수업 세분화송원형 기자 swhyu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사100자평(5)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싸이 공감 잇글링 조선블로그 MSN 메신저스크랩메일인쇄입력 : 2011.04.25 20:01 / 수정 : 2011.04.25 22:59
서울대 기초교육원은 내년부터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이공계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초 수준의 미적분학 수업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이 수업은 고등학교 수학 과정과 대학 수학 과정을 이어주는 수업으로, ‘미적분학의 첫걸음’이라는 2학점짜리 수업이다. 서울대 기초교육원은 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준비했으며, 교재도 자체적으로 만들었다. 서울대는 입학 전 자체적으로 치르는 ‘수학능력측정시험’에서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이공계 신입생들에게 이 수업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게 할 방침이다.
서울대의 이런 수업을 별도로 개설한 이유는 입학전형이 다양해지면서 이공계 신입생간 학력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2002년부터 수학, 과학 등 이공계 필수 교양과목과 영어 등 인문·이공계 공통 교양수업에서 수준별 수업 제도를 운영해 왔다. 서울대는 특히 이공계 신입생에 한해, 입학 전 수학능력시험에서 낮은 성적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2~3 주 정도 입학 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 필수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이공계 신입생들에게 일주일에 두 차례씩 선배 학부생에게 과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튜터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이공계 신입생간의 기초 학력 격차가 줄어들지 않았고, 서울대는 기초 수학 수업을 더 세분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미적분학의 첫 걸음’은 기존 기초수학에서 ‘미적분’ 부분만을 1학기 동안 집중적으로 배우는 수업이다.
서울대 기초교육원 관계자는 “지영균현선발전형이나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등 비(非)일반전형으로 들어온 신입생들 중에 수학·과학 교양 수업을 따라가지 못 하는 학생이 많다”면서 “기존 프로그램으로는 학력 차를 줄이기가 쉽지 않아 새로운 수업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대 기초교육원은 내년부터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이공계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초 수준의 미적분학 수업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이 수업은 고등학교 수학 과정과 대학 수학 과정을 이어주는 수업으로, ‘미적분학의 첫걸음’이라는 2학점짜리 수업이다. 서울대 기초교육원은 이 수업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준비했으며, 교재도 자체적으로 만들었다. 서울대는 입학 전 자체적으로 치르는 ‘수학능력측정시험’에서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이공계 신입생들에게 이 수업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게 할 방침이다.
서울대의 이런 수업을 별도로 개설한 이유는 입학전형이 다양해지면서 이공계 신입생간 학력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2002년부터 수학, 과학 등 이공계 필수 교양과목과 영어 등 인문·이공계 공통 교양수업에서 수준별 수업 제도를 운영해 왔다. 서울대는 특히 이공계 신입생에 한해, 입학 전 수학능력시험에서 낮은 성적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2~3 주 정도 입학 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 필수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이공계 신입생들에게 일주일에 두 차례씩 선배 학부생에게 과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튜터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이공계 신입생간의 기초 학력 격차가 줄어들지 않았고, 서울대는 기초 수학 수업을 더 세분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미적분학의 첫 걸음’은 기존 기초수학에서 ‘미적분’ 부분만을 1학기 동안 집중적으로 배우는 수업이다.
서울대 기초교육원 관계자는 “지영균현선발전형이나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등 비(非)일반전형으로 들어온 신입생들 중에 수학·과학 교양 수업을 따라가지 못 하는 학생이 많다”면서 “기존 프로그램으로는 학력 차를 줄이기가 쉽지 않아 새로운 수업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