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ㆍ충북대 '연구비 관리' 우수사례
지구형 행성, 우리은하에만 20억개폐지수집 할머니 주운 돈다발 경찰 신고 '고딩에게 술을?'…아버지의 독한 교육법 '최악 평가' 13세 가수 유튜브에서 열풍 미국 최초 안면 전체 이식 수술 성공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각 대학 산학협력단장ㆍ연구처장 200여명과 함께 '연구비 관리 및 집행 투명성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균관대학교와 충북대가 우수 사례로 소개되고, 각 대학의 실행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교과부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는 개별 연구자 및 부서별로 흩어져 있는 △물품 구매 및 검수 △연구비 정산 △연구원 인건비 지급 등을 일원화해 중앙에서 집중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연구원 '1인 1계좌' 시스템을 통해 연구책임자나 선임연구원이 일부 학생 연구원 계좌를 이용하는 편법 가능성을 사전에 막고 있다.
사후 통제 수단으로서 철저한 감사와 연구비 집행 단계별 적정성 검토도 병행한다.
충북대학교의 경우 감사 및 구매를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 산학협력단 조직을 정비했다. 아울러 업무 표준화를 통해 매뉴얼에 따라 연구비를 집행, 검증함으로써 부정을 예방하고 있다.
특히 충북대는 금융기관과 대학의 전산 시스템을 연동한 효율적 자금 관리로 10억원 정도의 추가 이자수익까지 거뒀다.
shk999@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3/23 14: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