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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책/주요대학소식

    대학 알리기 경쟁 ‘QR코드’ 뜬다

    • 전북대학교
    • 2011-01-27
    • 조회수 104

    대학 알리기 경쟁 ‘QR코드’ 뜬다
    전화연결 가능, 친근한 캐릭터 내세우기도

     

    여러 개의 점이 모자이크처럼 밀집된 네모 그림에 스마트폰을 들이댄다. ‘삐빅’ 신호음과 함께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그림을 인식하더니 잠시 후 링크가 뜬다. 링크를 누르자 대학 소개 글과 홍보 동영상, 모바일 홈페이지 주소 등이 펼쳐진다. 대학 홍보 동영상을 클릭하자 팝업창이 뜨면서 동영상이 재생된다. 모자이크처럼 생긴 네모 그림은 ‘QR(Quick Response)코드’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이를 대학 홍보와 입시 등에 활용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기존의 딱딱한 네모 모양에서 벗어나 캐릭터를 이용한 QR코드도 선을 보였다. 전화로 입시 상담도 가능한 QR코드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QR코드가 뜨고 있다.

    ■캐릭터에 QR코드 넣어=국민대 QR코드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흑백 모자이크 형태 대신 국민대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 중 하나인 ‘용룡’에 QR코드를 접목했다. ‘용감한 용’이라는 애칭이 붙은 캐릭터의 귀여운 모습 때문에 공개하자마자 화제를 불렀다. 이 QR코드는 용 캐릭터를 만든 김민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만들었다. QR코드는 색상과 크기에 따라 인식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식 가능 범위 내에서 최적화된 디자인을 만들고자 캐릭터를 일부 수정했다. 캐릭터 색깔에 맞춰 그라데이션을 주는 등 색상 조합도 고려했다.

    국민대 홍보팀은 “처음에는 기존 국민대 로고나 앰블럼을 이용한 QR코드 시안을 제작했지만, 시각적 효과가 적고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을 받았다”며 “QR코드 주 사용자가 젊은 층인 점을 감안해 국민대의 용 캐릭터를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홍보팀은 “2011학년도 입시에서 잠깐 선을 보였는데 반응이 좋아 앞으로 대학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계명대의 QR코드는 전화를 바로 걸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QR코드를 읽으면 ‘계명탐구생활’이라는 동영상이 담긴 페이지가 뜨는데, 동영상 밑에 ‘입학 홈페이지’ ‘계명어울림’ ‘입학문의 Q&A’ ‘전화상담연결’ 메뉴가 버튼형식으로 나온다. 계명어울림 메뉴를 누르면 계명대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연결을 누르면 스마트폰에 전화번호가 찍히면서 바로 통화도 가능하다.

    반응이 좋아 대학은 대학 소식지와 2011신입학 정시모집 관련자료, 2011년도 캘린더, 학교 봉투와 각종 학교행사 리플렛 등 대학관련 거의 모든 홍보자료에 이 QR코드를 넣어 활용 중이다.

    QR코드를 구상한 한여동 홍보팀장은 “QR코드는 스마트폰으로 읽기만 하면 된다. 입시 정보를 보기 위해 구태여 PC를 켜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면서 “반응이 좋아 콘텐츠를 좀 더 보강한 새 QR코드를 이번 학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일관성' 가장 중요=전문대학과 사이버대도 QR코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정보만 제공하던 기존 QR코드에서 벗어나 업그레이드 된 QR코드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대학의 경우, QR코드를 스캔하면 대학 홍보 동영상, 사진자료, 대학 소개와 대학 위치 정보 등이 뜬다. 대학측은 정보를 주는 것에서 한 발 나아가 SNS를 접목시키는 등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이칠우 여주대학 홍보팀장은 “QR코드는 새로운 기술이고 트렌드이기 때문에 전문대학 홍보팀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대부분 대학들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주는 방식만 생각하고 있는데, SNS를 접목하는 등 ‘양방향’ 홍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광디지털대의 QR코드를 읽으면 바로 대학 블로그가 뜬다. 블로그에는 원광디지털대의 보도기사와 웹진 등을 수록, 대학 소식을 알리고 있다. 김재현 원광디지털대 대외협력실 팀장은 “익숙한 블로그를 통해 대학 소식을 알리고, 스마트폰으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링크를 한 것”이라며 “향후에는 모바일 홈페이지로 연결토록 할 계획이다. 분석 툴을 통해 QR코드로 모바일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방문객이 얼마나 되는지 점검하고 이에 맞도록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는 QR코드를 통해 입학 지원까지 할 수 있게 했다. 결제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간단한 정보 등을 기입하면 1차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은 지원자들의 정보를 토대로 입시에서 주의할 방법이나 각종 대학 정보 등을 역으로 제공한다.

    남상규 교무처 부처장은 “처음에 ‘입시에 쓰면 효과적이겠다’는 제안이 나왔는데, 이 제안에 따라 활용법을 연구하다보니 ‘입학지원서도 낼 수 있게 하자’는 안이 나왔다”면서 “QR코드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접근성 때문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고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 중이다”라고 말했다.

    대학들의 이와 같은 QR코드 활용에 대해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e비즈니스전공 교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무엇보다 콘텐츠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학의 특성을 살리는 일이 우선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문 교수는 “남들이 한다고 다 따라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대학의 이미지를 고려하고, 장기비전에 맞춰 차근차근 해나가야 한다”며 “홈페이지나 모바일웹, 블로그나 SNS 등과 연계해 일관성 있게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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