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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책/주요대학소식

    이기수 회장 "대학 자율화에 힘쓸 것"

    • 전북대학교
    • 2010-04-19
    • 조회수 40
    이기수 회장 "대학 자율화에 힘쓸 것"
    <DIV>13일 이기수 대교협 신임 회장 취임 </DIV> <DIV>대학 자율화와 입학사정관제 정착 강조 </DIV>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대학의 자율을 높이고 입학사정관제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배용 전임 회장을 비롯한 조순 전 부총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대학·유관단체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3일 대교협 제16대 회장에 취임한 이기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에 대한 각종 규제와 제한을 풀어 대학들이 자율 속에서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입학사정관제를 확고하게 뿌리 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1~2점 점수 차이보다는 창의성과 잠재력 위주로 학생을 선발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교협은 입학사정관제의 합리적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전문가를 양성해 서로의 성공 경험을 공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도 강조했다."우리 대학은 세계적 기준에서 비추어 본다면 아직 미진한 측면이 있다"며 "대학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확대해 대학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국내대학은 물론 해외대학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대교협이 주관해온 세계대학총장포럼의 내실을 기하고, 국내적으로는 각 대학의 강의를 공유하는 오픈코스웨어(OCW) 등을 통해 전국 대학이 유기적 협력과 연대가 가능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회장은 학교·학부모·교직원·학생 등 교육 이해 당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힘쓰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이기수 신임 회장은 1984년 고려대 법학과 교수로 임용된 뒤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전국대학학생처장협의회 회장, 전국법과대학장협의회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09년 6월부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대교협 부회장, 2009년 7월부터는 대교협의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8년 2월부터는 고려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이기수 회장은 2012년 4월까지 2년동안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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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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