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상주대 통합 후, 실적 "지지부진"
<DIV>유사.중복학과 통.폐합 실적 없어</DIV>
<DIV>캠퍼스별 특성화 제대로 안돼</DIV>지난해 통합 출범한 경북대-상주대가 통합 이후 유사중복학과 통폐합과 양 캠퍼스 특성화 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해 교과부로부터 유사.중복학과 통.폐합 지적을 받고도 현재까지 시행하지 않고 있다.
권 의원실에 따르면, 양 캠퍼스에는 각각 컴퓨터공학과와 컴퓨터정보학부, 의류학과와 섬유패션디자인학부, 환경공학부와 생태환경시스템학부 등 6개의 유사.중복학과(부)가 있다.
또 캠퍼스별 특성화계획도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는 대구캠퍼스는 IT등 5개 분야, 상주캠퍼스는 생태환경/축산바이오 분야 특성화 계획을 밝혔지만, 대학 전체 예산대비 특성화분야 교외연구비 투입비율은 지난 2007년에 비해 오히려 감소했다.
또 상주캠퍼스 특성화부문 교외연구비 투입액은 19억7300만원으로 대구캠퍼스 교외연구비 501억2600만원의 3.94%에 불과해 캠퍼스 간 자원의 균형 배분이 이뤄지지 못했다.
권 의원은 "내년까지 100억이 넘는 돈이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대학본부는 학생‧교직원‧교수 등 이해당사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면서, 대학이 당초 계획했던 통‧폐합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 대학 통합에는 2008년 22억8600만원과 2009년 66억9900만원 등 모두 89억85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통합 연차평가결과 전국 9개 통합대학 중 8위에 그쳐 예산차등지급원칙에 따라 당초 예정된 지원금에서 약 2억400만원을 삭감당한바 있다.
1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난해 교과부로부터 유사.중복학과 통.폐합 지적을 받고도 현재까지 시행하지 않고 있다.
권 의원실에 따르면, 양 캠퍼스에는 각각 컴퓨터공학과와 컴퓨터정보학부, 의류학과와 섬유패션디자인학부, 환경공학부와 생태환경시스템학부 등 6개의 유사.중복학과(부)가 있다.
또 캠퍼스별 특성화계획도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는 대구캠퍼스는 IT등 5개 분야, 상주캠퍼스는 생태환경/축산바이오 분야 특성화 계획을 밝혔지만, 대학 전체 예산대비 특성화분야 교외연구비 투입비율은 지난 2007년에 비해 오히려 감소했다.
또 상주캠퍼스 특성화부문 교외연구비 투입액은 19억7300만원으로 대구캠퍼스 교외연구비 501억2600만원의 3.94%에 불과해 캠퍼스 간 자원의 균형 배분이 이뤄지지 못했다.
권 의원은 "내년까지 100억이 넘는 돈이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대학본부는 학생‧교직원‧교수 등 이해당사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면서, 대학이 당초 계획했던 통‧폐합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 대학 통합에는 2008년 22억8600만원과 2009년 66억9900만원 등 모두 89억85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통합 연차평가결과 전국 9개 통합대학 중 8위에 그쳐 예산차등지급원칙에 따라 당초 예정된 지원금에서 약 2억400만원을 삭감당한바 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9-10-16 오후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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