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생활관 소개
- 행복의 발원지(Origin of Happiness)를 추구하는 전북대학교 생활관은 1965년 6월 8일에 준공된 황성택 목사 기념관을 효시로, 1984년부터 신축을 시작하여 평화관, 대동관을 개관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민자유치 사업(BTL)에 의한 참빛관(5개동) 및 혜민관(2개동) 그리고 2010년 새빛관(2개동)을 포함하여 총 11개 동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4년 3월에 「기숙사」의 명칭을 「생활관」으로 변경하여, 단지 숙식하는 개념의 기능에서 벗어나 또 하나의 교육 공간과 쾌적한 환경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생활관 운영의 중점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로, 해썹(HACCP, 위해 요소 중점 관리기준)에 의한 단체급식의 운영, 관리로 위생 및 안정성 확보 뿐 아니라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위하여 저염화 및 육식지수 감소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며, 녹색 생활 실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친환경적인 생활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둘째로, 수요ㆍ꿈ㆍ프로젝트와 생활관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인성 및 교양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생활관생들이 만나고 싶은 인사를 초청하여 꿈 설계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명화감상 등을 통하여 감성수준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관 동아리(요가, 마라톤, 영화, 독서모임, 외국학생의 한국문화탐구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여가 활용 및 산사체험(Temple Stay)등을 통하여 건전한 인격의 도야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 건지산 기슭에 자리한 생활관에서 인생의 행복을 위한 발원지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꿈 목록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