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홈페이지 가기 아이콘 ENG
  • SNS
자동 로그아웃 안내
자동 로그아웃 남은시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5분 후 자동으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려면 로그인 연장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추천키워드

    JBNU News

    우리대학 박동준 교수, 당뇨 손상 조직재생 연구 ‘본격’

    • 홍보실
    • 2025-12-30
    • 조회수 44

    전북대학교 박동준 교수(공대 화학공학부)가 대웅제약이 주관하는 ‘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박 교수는 당뇨병으로 손상된 신체 조직을 회복시키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연구의 핵심은 타겟세포의 특정 수용체를 표적으로 한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로, 당뇨로 인한 조직 손상을 재생하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단일 세포 수준에서 유전 정보를 정밀 분석해 도출한 핵심 성분(페이로드, Payload)이 인체 손상된 조직 재생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당뇨 합병증 등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교수는 올해 9월 전북대학교에 부임한 차세대 바이오 연구 분야의 신진 연구자다. 임용 전인 2024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로부터 ‘GC녹십자 펠로우십(Fellowship)’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로 부터‘한미 트래블 그랜트(Hanmi Travel Grant Award)’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박 교수는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에서 유래한 나노입자(엑소좀)를 정밀하게 설계·엔지니어링해 당뇨성 질환을 비롯해 폐·혈관 등 난치성 질환을 표적으로 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전북대의 바이오·의공학 분야 연구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선정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연구를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 치료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미리보기

    최종수정일
    2024-11-1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조사결과 (참여인원:0명)

    요약설명보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 투표는 총 0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매우만족"이 0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현 페이지에 대해 "매우만족" 하고 있습니다.

    닫기

    • 매우만족
      0표
    • 만족
      0표
    • 보통
      0표
    • 불만족
      0표
    • 매우불만족
      0표

    닫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