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홈페이지 가기 아이콘 ENG
  • SNS
자동 로그아웃 안내
자동 로그아웃 남은시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5분 후 자동으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려면 로그인 연장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추천키워드

    JBNU News

    우리대학 ‘천원의 아침밥’, 전국 우수사례 ‘학생복지 새 기준 세웠다’

    • 홍보실
    • 2025-12-22
    • 조회수 70

    전북대학교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천원의 아침밥’이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최근 전국 참여대학 200여개 교 중 전북대를 비롯한 14개 대학을 우수사례에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대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는 3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119일 간 운영됐다.

     

    방학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생활협동조합 후생관에서 제공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대는 사업의 질적·양적 확대를 위해 대학 자체 지원금을 기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상향했고, 식수 인원도 지난해 2만4,000명에서 올해 3만 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5,000원이었던 1식 단가를 올해 6,000원으로 인상해 식단의 품질도 크게 향상시켰다.

     

    현재 ‘천원의 아침밥’에는 농림축산식품부 2,000원, 전북도 및 전주시 1,000원, 전북대학교 2,000원이 지원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전북대는 내년에도 학생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해 일일 식수인원 250명, 총 130일 운영으로 총 32,500명 규모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오봉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전북대의 대표 학생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우수사례 대학 선정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리보기

    최종수정일
    2024-11-1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조사결과 (참여인원:0명)

    요약설명보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 투표는 총 0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매우만족"이 0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현 페이지에 대해 "매우만족" 하고 있습니다.

    닫기

    • 매우만족
      0표
    • 만족
      0표
    • 보통
      0표
    • 불만족
      0표
    • 매우불만족
      0표

    닫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