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제58대 전심 총학생회 첫인사]
전북대학교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제58대 전심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류 이 노, 부총학생회장 장 준 헌입니다.
먼저, 2025년 한 해 동안 전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학우님들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노력해주신 제57대 ‘이유’ 총학생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심 총학생회는 “전대를 위해, 전심을 다해”라는 슬로건 아래 언제나 전북대학교와 학우님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묻고 먼저 듣는 총학생회, 변화에 정책으로 대응하고 신뢰를 결과로 증명하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전심 총학생회는 학생사회의 가치와 책임을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학업과 경쟁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우님들이 대학의 주요 정책과 변화를 명확히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변화의 흐름을 함께 읽고 준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2026년 변화의 시작점에서, 전심 총학생회는 ‘함께’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나아가겠습니다. 예정된 다양한 변화와 현안 앞에서 학우님들의 목소리가 대학이 나아갈 방향이 되고, 과정에 함께하며, 결과에 공감할 수 있도록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겠습니다. 체계적인 의견 수렴과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제안을 통해 다가올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2026년, 전심 총학생회는 전북대학교와 학우님들을 위해 온마음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대학교 제58대 전심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류 이 노, 부총학생회장 장 준 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