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홈페이지 가기 아이콘 ENG
  • SNS
자동 로그아웃 안내
자동 로그아웃 남은시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5분 후 자동으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려면 로그인 연장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추천키워드

    JBNU News

    우리대학, 학생 서비스 만족도 ‘7년 연속 1위’

    • 홍보실
    • 2025-11-13
    • 조회수 82

    전북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지방 국립대 가운데 1위에 올랐다. 2019년부터 7년 연속 1위다. 이로써 전북대는 2012년과 2015년, 2017년, 2019년부터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10번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한국표준협회가 대학별로 1학년을 제외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로, 일대일 개별면접과 온라인 패널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비스 결과 품질, 서비스 상호작용 품질, 서비스 환경 품질, 사회적 가치 등 4개 영역에 8개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전북대는 서비스 결과와 상호작용, 환경 등 대부분 항목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으며, 세부 평가 전 부문에서 80점 이상을 기록했다.

     

    전북대가 수년째 학생들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주는 대학으로 평가받는 것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성과와 AI 기반의 교육 혁신과 학생 중심 지원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다.

     

    전북대는 지난 2년간 대규모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8,000억 원 이상을 유치하며 혁신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특히 전국 대학의 최대 화두였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첫해에 선정되어 학생 중심의 다양한 사업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을 계기로 모집단위를 광역화해 학생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고, 복수전공 및 전과 비율을 확대하는 등 학생이 스스로 설계하는 학사 구조를 구축했다. 2025학년도부터는 기존 106개 학과를 46개 모집단위로 통합해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고, 모듈전공제·전공선택제·디지털 역량 인증제 등을 도입해 학생 누구나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엔 정부가 추진하는 피지컬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교내 3,300㎡ 규모의 실증공간을 마련하고 향후 18만㎡ 규모의 피지컬AI 전용 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네이버 등 기업 연구소와 국내 유수 대학 연구진이 참여하는 ‘산학연 피지컬AI 밸리’를 조성해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AI라는 사회적 대변혁에도 적극 발맞춰 나가고 있다. 전북대는 지난해 ‘On AI 시대’를 공식 선언하고,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했다. 2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학사·행정 업무 전반을 AI로 효율화하고, 학습관리시스템에는 AI 튜터를 도입해 학생의 학습·진로를 실시간 지원하고 있다. AI 기반 연구비 관리 시스템과 전용 실감형 교육공간인 ‘AI스페이스’를 운영하며 시대에 맞는 교육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

     

    양오봉 총장의 ‘학생 밀착형 소통’도 학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정기적인 ‘소통데이’ 운영과 ‘총장과의 만남’ 등을 통해 학생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같은 적극적 소통을 통해 ‘JBNU 인터내셔널 라운지’, ‘중앙도서관 중도라운지’ 등 복합형 복지·학습공간을 확충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없이는 대학의 미래를 보장하기 어려운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대학의 중심은 학생이어야 한다”라며 “전북대가 올해로 7년 연속 서비스품질지수 평가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것은 대학의 기본 가치를 지키며 미래 변화를 이끌어 온 모든 구성원의 노력의 결실이며, 무엇보다 대학을 신뢰하고 함께 도전해 준 학생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복지와 학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등록금 부담 완화·장학제도 확충·진로·취업 지원 등 실질적인 학생 서비스 강화를 멈추지 않겠다”며 “오늘도 변화와 혁신의 길 위에서 국가와 지역을 이끌 인재를 길러내고, 학생의 꿈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고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리보기

    최종수정일
    2024-11-1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조사결과 (참여인원:0명)

    요약설명보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 투표는 총 0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매우만족"이 0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현 페이지에 대해 "매우만족" 하고 있습니다.

    닫기

    • 매우만족
      0표
    • 만족
      0표
    • 보통
      0표
    • 불만족
      0표
    • 매우불만족
      0표

    닫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