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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문

    취임 100일을 맞아 대학 가족께 드리는 글

    • 총장
    • 2023-06-07
    • 조회수 999
    미래를 이끄는 전북대 Global TOP
100
미래를 이끄는 전북대, 글로벌 Top 100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대학,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총장 양오봉입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더위의 기세도 등등해지고 있습니다.
대학 가족 모두 건강 유념하시길 빕니다.
5월 27일부로 제가 총장직을 수행한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오고 싶고, 다니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대학을 만들어
지역과 국가,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대학 가족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해 어디든 달려갔고,
대학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했습니다.
글로컬대학 30 사업 유치를 위한 단과대학 순회방문 간담회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성과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첨단과학 분야 신입생 정원을 71명 늘렸습니다.
편입학 여석 25명까지 감안하면 총 96명을 증원한 것으로
2008년 익산대학과의 통합 이후 이런 규모의 증원은 처음입니다.
총 2,145억원이 투입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이른바 RIS 사업을 유치했으며,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라북도와의 협력 시스템이
긴밀하고도 유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위기가 더 큰 문제입니다.
대학 여건은 더 어려워지고 있고,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대학 스스로가 혁신하지 않으면 소멸의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대학은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유치하여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31일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교육부에 접수했습니다.
많은 지방대학들이 이 사업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108개교가 참여하여 94건의 신청서를 접수했는데
올해 최종적으로 10개 대학만 선정하는 것을 감안하면 10대1의 경쟁률에 가깝습니다.
한 순간도 방심하거나 안주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대학본부는 학과 간, 단과대학 간 벽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와의 벽도 과감히 허물어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존하고 상생하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학생들이 마음 놓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교수님들이 강의와 연구를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직원 선생님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대학 가족 모두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성원들께서도 성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7일
총장 양오봉 배상
전북대학교
JEONBUK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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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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