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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산𐄁학𐄁연, 이차전지 산업 주도 힘 모은다…5년간 291억 투입

    • 전북대학교
    • 2025-08-14
    • 조회수 17

    전북 산·학·연,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 주도 힘 모은다…5년간 291억 투입

    발행일 : 2025-08-13 11:30 지면 : 2025-08-14 19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전경.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전경.

    전북지역 산·학·연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화 연계기술 개발(R&BD)에 힘을 모은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활성화해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이차전지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KIST)·한솔케미칼·성일하이텍·나노솔루션·전북대 등 총 11개 기관·기업과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지역기술혁신허브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전략기술의 지역 확산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전북은 이차전지 분야를 전략기술로 제안해 선정됐다. '친환경·고성능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291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해 사업비 29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리튬인산철(LFP) 재활용 핵심기술 확보 △실리콘 음극재의 고함량·고성능화 △기술사업화 연계 및 수출형 산업 모델 구축 등 3대 중점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연구개발(R&D)과 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합한 R&BD 플랫폼 지원체계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99% 순도의 리튬 회수 기술, 20% 이상 함량의 실리콘 음극재 제조기술 등을 확보해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 공백을 메우고, 공급망 자립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500억원 규모의 기술 사업화 매출, 140명의 신규 고용, 137건의 특허·논문 등 연구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허 65건, 공공 및 민간 기술이전 20건, 해외 주요기관과의 양해각서(MOU) 및 수출 계약 10건 이상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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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춘 전북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단장은 “미래 신산업 육성, 기업 수요 맞춤형 R&D 환경 조성, 혁신기관과의 협업 등으로 지속가능한 전략기술분야 혁신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라며 “기술육성주체간 긴밀한 협업으로 단계별 실행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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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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