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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권대규 교수팀,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실행 전략 마련 나섰다

    • 홍보실
    • 2025-08-01
    • 조회수 235

    전북대학교 권대규 교수(공대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연구팀이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5개년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구체적 실행 전략 마련에 나섰다.

     

    권 교수팀은 지난 7월 30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 강화를 목표로 첫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책·산업·의료·연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전북연구원 이중섭 선임연구위원은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 기본구상’을,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신혜리 교수는 ‘AgeTech 개념과 국내외 기술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친화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책 연계 및 예산 확보 ▲산업 생태계 조성 ▲입지 전략 ▲지역 인프라 활용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지역개발 차원을 넘어 중앙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할 전략사업”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복지부 등 중앙부처의 사업 실익 제시와 예산 연계가 추진 동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산업 전략과 관련해서는 기존 돌봄 중심의 제품군을 넘어 건강한 노인을 위한 일상생활 보조기기와 예방 중심 헬스케어 기술을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또한 ‘고령자 놀이터’와 같은 융복합적 공간을 시범사업으로 도입, 실증 중심의 단지 설계 필요성도 제기됐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지역 내 의료기관을 거점으로 임상시험부터 인허가, 수가 연계까지 지원하는 전주기 실증 플랫폼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초기시장 진입을 원활히 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기대다.

     

    경제성과 타당성 검토의 중요성도 부각됐다. 참석자들은 산업 파급효과, 복지비용 절감, 삶의 질 향상 등 정량·정성 지표를 반영한 평가체계 구축을 주문하며, 이를 바탕으로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대규 교수 연구팀은 향후 실무협의체 운영과 추가 전문가 회의를 이어가며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정부 예산 확보 및 정책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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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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