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자동 로그아웃 안내
자동 로그아웃 남은시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5분 후 자동으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려면 로그인 연장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추천키워드

    JBNU News

    무용학과 대학원생들, 지역발전 정책제안 ‘대상’ 수상

    • 홍보실
    • 2025-01-02
    • 조회수 213

    전북대학교 김규연, 임지애 석사과정생(무용학과 지도교수 이나현)이 최근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주최한 ‘2024 대학(원)생 지역발전 정책제안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개최됐다.

     

    김규연, 임지애 석사과정생은 무용을 잇다라는 뜻의 ‘무잇’이라는 팀을 만들었다. 무용을 넘어 예술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중요한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사회문제들을 예술과 연결해 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활동하는 팀이다.

     

    이번 발표에서 이들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노인의 고독과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기획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 분야의 청년들이 노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노인들이 사회와 활발하게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규연 석사과정생은 “노인의 고독과 외로움은 사회 전체의 문제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술을 통한 교류와 소통이라고 믿는다”라며 “예술이 지닌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통찰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이나현 교수님과 임지애 학우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예술과 사회가 더욱 긍정적으로 연결되는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예술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학생의 정책 제안은 향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리보기

    최종수정일
    2024-11-1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조사결과 (참여인원:0명)

    요약설명보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 투표는 총 0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매우만족"이 0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현 페이지에 대해 "매우만족" 하고 있습니다.

    닫기

    • 매우만족
      0표
    • 만족
      0표
    • 보통
      0표
    • 불만족
      0표
    • 매우불만족
      0표

    닫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