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 종 교육
- 구 직 기 간 마감
- 희 망 근 무 시 간 수학강사 협의 가능
- 희 망 급 여 월급 / 1
본문 내용
중고등수학강사 구직합니다.
중1, 중3, 고1, 고3 수학강사 경력 있습니다.
고등부는 미적분 강의를 선호하지만 확통, 기하도 가능합니다.
인적사항
이름: 이승윤
나이: 25(만)
성별: 남(군필)
전공: 수학과 4학년 전공 gpa 4.41/4.5 (당해학기 성적 4.5/4.5)
시간, 급여 협의 가능합니다.
초등부 강사와 과외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성공적인 수학 공부를 위해서는 본질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본질은 '왜?' 입니다. 수학에서는 얻어걸리는 방식의 논리 전개는 절대 없습니다. 항상 결과에는 원인이 존재합니다. 그 원인을 '왜?'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사고하며 알아내야 합니다. 이게 수학공부의 본질입니다. 이는 대학수학이나 중고등수학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단순 공식 암기와 유형 암기를 통한 공부는 지양합니다.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학생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고3때 결국 이전 학년 과정을 다시 공부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능은 본질을 모르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없게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본질을 따라 공부했고, 본질을 알아야지 성과를 낼 수 있는 수학과 전공 과목에서 성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또, 선행학습과 교육과정에서 벗어나는 공부는 절대 지양합니다. 국가에서 정한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것은 그때에 기를 수 있는 사고력입니다. 그 사고력을 기르지 않고 단지 답을 쉽게 내기 위해 교육과정에서 벗어나는 내용을 치트키처럼 사용하는 것은 수능에서 요하는 사고력을 기를 수 없으며, 고득점으로 절대 향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로피탈 정리나 테일러 급수 등 고등 교육과정에서 벗어났지만 경우에 따라 문제를 빠르고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도구들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수능에서는 이것들을 이용하면 문제를 풀 수 없거나 미궁으로 빠지도록 문제가 출제됩니다.
선행학습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중학교에 들어가면 연랍방정식이라는 것을 공부합니다. 연립방정식의 풀이법은 두 가지 이상의 변수들이 포함된 방정식을 푸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도구입니다. 연립방정식을 배우기 전에 연립방정식을 요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는 순수한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즉, 스스로 연립방정식을 풀 풀이법을 생각해내는 사고력을 기르는 과정이 들어가는 겁니다. 수능에서의 고난도 문제들에서는 이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해, 쉽게 풀기 위해 연립방정식을 배우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선행학습하여 문제를 푸는 것은 수능에서 요하는 사고력을 기르지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수능을 준비할 때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됩니다.
또 하나의 예로서, 확통에서의 경우의 수 파트를 들어보겠습니다. 고등학교에서 확통 과목을 통해 순열이나 조합 따위의 개념을 공부하기 이전에 초, 중학생이 경우의 수 문제를 풀 때에는 직접 하나하나 세어보는 방법 뿐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세어보며 사고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교육과정에서 필요하지 않은 순열이나 조합 따위의 도구를 이용해 문제를 푼다면 고3때 확통 수능 경우의 수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순열과 조합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사고할 능력이 없어 문제를 풀지 못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세어보며 사고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원초적으로 돌아가 스스로 세어보며 결국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두 가지 예시를 통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어려울 수록, 사고력을 요할 수록 본질로 돌아가야 하며, 그 본질은 교육과정에 충실한 사고력입니다. 연립방정식의 풀이법을 모를 때 풀이법을 찾아가는 과정, 순열과 조합의 도구를 모를 때 경우의 수를 하나하나 세어보는 과정이 바로 그 사고력입니다. 그리고 수능 고난도 4점 문제는 이 사고력을 이용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풀이에 논리적 오류가 있지만 답은 얻어걸려 맞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항상 통하지 않습니다. 결국 본질을 따라가야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그 문제와 맞서싸울 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문제를 풀지는 못하더라도, 문제를 풀어나갈 수는 있습니다. 저는 이를 목표로 수학을 가르칩니다.
저는 과거에 주어진 교육과정에 충실하여 이 사고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면 오래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하여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을 텐데 그럴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그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여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는 학생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에게 배우는 아이들은 이런 안타까운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항상 이런 신념을 갖고 아이들을 가르쳐왔고, 아이들이 만족스러워할 때면 보람을 느낍니다. 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이 저에게 제대로 된 수학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아이들을 잘 가르치겠다는 강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는 것, 그 뿐입니다.
따라서 저는 높은 페이보다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험을 쌓고 본질을 제대로 알아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주려고 하는 것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9005-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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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 2023-07-07 | 조회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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