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터디 영어 스터디 회원 모집합니다.
박인수 | 2020-11-10 | 조회 1028
본문 내용
-주요 목적
1. 원어민의 발음에 익숙해져서, 그들의 발음을 알아듣는것을 훈련을 한다 (최종 목표는 외국인의 영상 컨텐츠를 무자막으로, 90%이상 듣고 이해하는 수준/ 원어민 초등학교 10살의 듣기 실력)
2. 정확하고 깔끔한 발음을 연습하여 명료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훈련
3. 프리토킹을 자유롭게 하여서 영어 말하기 울렁증에서 벗어나며, 과도한 인풋 집중 교육방식이 아닌, 적절한 아웃풋과의 조화를 이루며 영어를 일상처럼 사용하게끔 하는것
4. 소소한 실생활 문법을 공부하여 직접 활용볼수 있는것
-인원
인원은 4명이하로 생각하며, 초과되면 분할해서 할 생각입니다.
(현재 출석인원 4명 정도.)
-대상
초보도 가능합니다. 환영합니다!!! 영어를 정말 말로 잘해보고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열심히 참여하면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료를 읽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여서 주제를 이해 못하거나, 프리토킹, 토론에서 대화를 따라오지 못하고, 이해 못하는것 등 불편한점은 본인이 감수하셔야 합니다.
-비용
음료 값, 몇천원...
-장소
전북대 신정문 Ivy 586 카페 3층
-시간
토요일 12시~3시 1회 (약 2시간 테드 모임), 미드/영화 모임은 아직 없습니다. (추후 만들 생각)
제가 없더라도, 회원들끼리 자유롭게 평일중, 주말중 추가적으로 모임 조정이 가능합니다.
본인은 영어 많이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기존 회원분중 뛰어난 분이 많으며, 자막과 스크립트가 제공된 영어 영상(테드, 미국 드라마, 영어 영화, 영상)인, 원어민들의 컨텐츠 source를 통해서 충분히 input을 늘릴수있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원어민이 아닌이상 이 스터디를 통해서 회화에 많은 도움을 얻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원어민이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자료를 찾아보며 우리가 한국어 테드를 보며 토론에 참여하듯, 언어 상향에 전혀 도움이 없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음.)
* 음료를 먹을때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대화할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며 진행할 생각입니다*
-내용
A. Input 늘리기
ㄱ. 소개
Input이란 rc/ lc/pronounciantion (글읽기, 듣기,발음)을 말하는것으로, 주로, 외국 회화 영상을 통해서 그들의 컨텐츠, source를 이해하며 눈으로, 귀로, 입으로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훈련 방법은 영상을 시청하며, 문장에 보고 들으며, 입으로 따라하며, 모르는 단어를 영영사전을 통해 문맥에 맞게 찾아내기 입니다.
Input은 예습이 주를 이루며, 관련 자료가 아니더라도, 평소 많은 외국 자료를 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ㄴ. 방식
-스터디 이전 예습-
a. 테드
구성원들끼리 주마다, 번갈아 가면서 테드 토픽을 단톡방에 공유함 (특정 한명만 공유하면, 내용이 편향, 치우쳐지기 때문)
1. 테드 영상을 여러번시청하여, 내용을 이해한다.
2. 테드 강연 내의 내용에 의문점 및, 적용시킬 질문을 여러가지 준비한다.
3. 스크립트에서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고, 무엇인지 영영사전을 참고하여 이해 해온다.
4. 영영사전을 활용하여서, 자신이 모르는 단어 몇개를 퀴즈 식으로 만들어서, 구성원들과 함께 풀수있도록 제공한다.
Ex) 문제) the right to vote in an election, especially in order to elect a parliament or similar law-making organization: 답) fran·chise
b. 미국 드라마 및 회화 영상 [Friends 시즌 10으로 할 생각입니다. 과반수에 의해 조정 가능.]
1. 자막이 있는 영어 영상을 1회이상 듣는다. (그 이상은 자유)
2. 자막이나 스크립트에 단어조사를 하여서, 모르는 단어는 구글링 or 네이버(영영사전, 영한사전)으로 조사해서, 이해한다.
3. 뜻을 알고 이해한 상태에서 발음을 들으며, 배우/성우의 발음을 들리는대로 한번 따라해본다.
(쉐도잉or 받아쓰기 연습은 하면 좋지만 너무 힘들고, 공부량이 많아 부담될수 있으므로 가볍게 자막을 읽고 따라하는 정도로 대체합니다. 쉐도잉/받아쓰기 훈련은 본인의 열정에 맡기는걸로 할생각입니다.)
4. 영영사전을 활용하여서, 자신이 모르는 단어 몇개를 퀴즈 식으로 만들어서, 구성원들과 함께 풀수있도록 제공한다.
Ex) 문제) based on feelings rather than facts or proof:: 답) intuitive
-스터디 중-
1. 스크립트 or 대본을 번갈아가면서 1회~2회 읽는다.( 교독한다.) [30분 소요]
(글을 소리내서 읽는것보다, 더 집중력을 상승시키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기 때문이죠, 심지어, 영어를 읽는 훈련에 도움이 되고요, 또한, 번갈아가면서 읽게 되면, 혼자 읽는것보다 입이 아프지 않으며, 더 수월하게 장문을 읽을수 있습니다.)
2. 영영사전을 활용한 문제를 서로 내며 맞추며, 단어 감각을 늘린다.
B. Output 늘리기
ㄱ. 소개
output이란 sc/wc(말하기, 글쓰기)을 말하는것으로 지금 나의 생각을 말로, 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훈련방법은 직접 즉흥적으로 영어로 일상 대화를해보거나, 토론을 하거나, 글을 써보는 연습(전문 툴을 이용해서 문법 교정 받는 것도 가능)이 있습니다.
ㄴ. 방식
-스터디 이전 예습-
토론 및 대화에 활용될 영상에 관련된 질문이나, 자신의 경험들을 나눌수있는 질문 및 생각을 정해옵니다.
a. 테드의 경우: 자신만의 summarize, 자신의 경험에 빗댄 생각, 구성원들에 대한 질문, 영상에 대한 반대의견, 나의 고칠점, 의문점 etc...
b. 미드의 경우: 미드는 주제가 정해진것이 아니라서, output연습이 어려우므로,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 얘기 할수도 있지만, 아직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small talk으로 대체 할듯합니다.
-스터디 도중-
Input 공부에서 영어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을 영어로 나눈다.
a. 테드 모임의 경우 교독 이후,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서로 Summarize를 나누며,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며, 자신이 준비해온 질문과, 타인의 질문에 답하다 보면, 1시간 30 분이 금방 흘러갑니다.)
b. 미드 모임의 경우, 미드에 관련된 질문 및 자신의 생각 및 일상을 공유하며 말하는 Small talk을 포함하여서 1시간 30정도 output을 할생각입니다.
기왕이면 번역기를 의지 하지 않는것이 좋지만, 번역기를 사용하여 대화해도 되며, 모르면 한국어를 써도 되며, 그것을 영어로 타인이 대신 번역해줘도 됩니다. 자신이 아는것은 서로 알려주며, 그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미드 모임, 테드 모임을 두가지로 굳이 구분한이유는, 일상구어체와, 연설체는 엄연히 차이가 있으며, 활용되는 표현이나, 발음의 강세, 억양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둘다 모두 필요한것이며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둘다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스터디할때, 2시간이내에 topic을 미드, 테드를 동시에 다룬다면, 대화의 흐름이 끊기는 이유 및 여러가지의 각종 부작용이 생기므로, 차라리 모임을 나누는것이 좋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마무리
-결석, 지각에 대한 패널티는 없으며, (단, 개인 사정이 생기면 최소 하루전에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단어조사, 공부를 해오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며, 서로 가르쳐주고(숙련자는 영어를 자주쓰면서 영어감각을 되살리고) 배우면서(초보 역시,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자신감을 가지는) 교학상장하는것이 스터디의 목표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락처: (카카오톡 id : pleasurehappy)
코멘트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