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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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교수, 차기 호남수학회장 선출
김인수 교수(자연대 수학과)가 제17대 호남수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달 말 목포대에서 개최된 호남수학회 정기총회에서 김인수 교수는 회원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추대돼 2011년 1월부터 2012년 12월 말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는 “오는 2014년 세계수학자대회(ICM)가 서울에서 개최돼 세계 수학자 1만 여명이 서울에 모이게 되는데 준비위원으로서 충실하게 준비해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미력하나마 기여하겠다”며 “이번 한국유치는 일본과 중국에이어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세계수학자대회를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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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상반기 KEN상 김명숙 팀장, 발전지원부
모범공무원에 김휘영 팀장, 국무총리 표창 우리대학이 매년 가장 탁월하고 친절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직원에서 수여하는 ‘KEN(Kindness - Excellence - Non-stop)상’의 올 상반기 수상자로 기획과 김명숙 팀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선정한 부서 포상에서는 그동안 대학 발전기금 확충에 큰 공적을 세운 발전지원부가 차지했다.
우리대학은 7월 1일 오전 11시 30분 전대학술문화관에서 ‘KEN포상’ 수상자 17명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KEN 포상제’는 업무혁신을 선도한 직원들을 선정·포상함으로..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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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후 교수, 세계 100대 의료전문가 선정
의학전문대학원 정성후 교수(유방·갑상선외과)가 ‘2010년 세계 100대 의료전문가’에 선정됐다.
정 교수는 유방·갑상선 질환과 관련된 그간의 연구와 진료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부터 유방암 분야에서 ‘2010년 세계 100대 의료전문가(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0)’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여성암인 유방암 환자의 수술을 연 200례 이상 집도하는 등 유방암 치료와 관련 최고의..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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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 직원, 영광의 정년기념식 가져
“대학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직원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대학이 대학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다 6월 30일자로 정년퇴임하는 직원들에 대한 정년기념식을 6월 30일 오전 11시 법학전문대학원 본관 가인홀에서 거행했다.
이날 정년기념식은 서거석 총장과 조순구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과 정년퇴임교직원 가족,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에 정년을 맞이하는 직원은 전석배 과장(서기관)을 비롯해 김태식 과장(행정사무관), 여인술 과장(사서사무관), 오선 팀장..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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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양대학과 학술 및 문화분야 교류
우리대학이 중국해양대학과 학술 및 문화예술 분야 등 양 대학간 전반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6월 29일 중국해양대학 이외연 부총장(李巍然)을 비롯한 민족관현악단 57명은 우리대학을 방문, 원용찬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이화동 예술대 부학장, 박용진 중어중문학과장, 이복기 국제교류부처장 등을 만나 양 대학간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중국해양대학 내에 한국어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학생 교류 부분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의 내용에 따르면 양 대학 학생들을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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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호남권 문화관광 개발 협약
우리대학이 잘 보존돼 있는 호남권의 문화관광 자원의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단장 박충경)와 손을 맞잡았다.
우리대학은 6월 29일 오전 11시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조순구 부총장과 한국관광공사 박충경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호남권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IT융합형 문화관광을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호남권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긴밀히 협력하고, 새만금 관광 레저 산업도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호남권 문화관광정보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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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이시주립대 초청 한국문화체험 시행
우리대학이 외국인 학생 및 교원들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시행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자매결연 대학인 미국 보이시주립대학의 학생 및 가족 11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2010 여름방학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Feeling Korea Program)’을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에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이복기 국제교류부처장을 비롯한 국제교류부 관계자, 자원봉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갖고 한국문화 체험에 돌입했다.
이..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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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LED농생명 분야 메카
우리대학이 LED 농생명 분야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대학은 6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익산캠퍼스에서 LED 산업과 농생명 분야의 융합과 비전을 제시하는 비전선포식과 LED융합기술지원센터 이전 및 식물공장 착공식을 열고 LED 조명을 활용한 첨단농법 연구 및 육성에 나섰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1월 지식경제부로부터 농생명 LED융합기술지원센터로 선정돼 2018년까지 1천억 여원이 투자돼 ‘LED 조명기술을 활용한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LED초절전 조명개발’ 등을 특화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사업을 수행..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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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성 선정 학생, 우리대학서 한국어 수업
“한국의 문화를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전주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들입니다.”
6월 24일 오전 11시 사범대 강의실에는 푸른 눈의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열정을 보이고 있다.
미국 국무성이 선정한 미국 학생 30명이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센터에서 8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어 공부와 한국문화 체험에 나선 것.
이들은 지난해 미국 국무성이 ‘주목해야할 13개 세계 언어’에 한국어를 선정하면서 시작된 현지 언어 교육 프로그램인 ‘CLS프로그램(Critical Language Scholarsh..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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