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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어우러지는 국제하계대학 개강
홍보부 | 2012-07-04 | 조회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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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은 우리대학이 세계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캠퍼스로 거듭난다.
우리대학이 국내와 해외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부하는 ‘국제하계대학’을 개설, 7월 2일 오후 3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축하공연으로 한국음악 한국무용이 무대를 수놓은 이날 개막식에서는 서거석 총장의 인사말과 강사 및 과목에 대한 소개, 각 국가별 학생 소개 등이 이어졌다.
이번 국제하계대학에는 미국과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의 자매결연 대학에서 모두 50명의 학생이 우리대학을 찾아 국내 학생들과 한국어 및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주제의 특강, 한국문화 체험 등을 할 예정.
이와 함께 이미 우리대학은 미국 국무부의 언어집중 교육 프로그램(CLS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유수 대학생들이 지난 6월 18일부터 8주간 우리대학에 머물며 한국어 수업에 열을 올리고 있어 그야말로 세계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하계대학’은 여름방학 동안 국내 및 해외 학생들을 모집해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한국문화체험 등을 제공해 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세계에 우리대학의 높은 위상과 좋은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이미지도 세계에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 역시 세계 유수 대학생들과 친근하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글로벌 마인드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서거석 총장은 “국제하계대학은 해외 학생들과 국내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함께해 글로벌 캠퍼스의 전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해외 유명 대학 교수님들을 초청해 국내 최고의 글로벌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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