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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회단체 대상 입학사정관제 설명회 '호응'
홍보부 | 2012-07-16 | 조회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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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12일 전북지역 여성·청소년 사회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전형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갖고 입학사정관제의 올바른 이해와 우수인재 발굴 및 유치를 위해 함께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입학본부 입학사정관실은 이날 전라북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외 13개 단체장 및 기관장, 실무자 등 30여명을 초청해 입학사정관제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 우수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입학사정관제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체 및 기관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전북청소년상담지원센터, 전주YWCA, 익산YWCA, 남원YWCA, 솔내청소년수련관, 덕진청소년문화의집, 전주청소년문화의집, 완산청소년문화의집, 효자청소년문화의집,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등이다.
박종민 입학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대가 청소년 사회단체와 협약을 맺고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차적인 목적은 입학정관제의 효율적인 확산과 시행을 위한 것”이라며 “특히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올바른 교육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데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월부터 청소년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8차례에 걸쳐 설명회 및 간담회를 실시해 온 입학사정관실은 공교육을 견인해낼 새로운 입시제도로 정착 되어가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의 올바른 인식제고와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 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교육· 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학부모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크기변환_전북대, 전북 청소년 사회단체 대상 입학사정관제 설명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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