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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 서거석 총장도 '한마음'
홍보부 | 2012-07-23 | 조회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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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여러분의 손길 하나하나가 어려운 농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땀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600여 명의 학생을 농촌봉사활동에 파견한 우리대학. 지난 7월 16일엔 서거석 총장도 농촌봉사활동 학생들의 대열에 동참했다.
서거석 총장은 이날 하계 농촌봉사활동으로 무주와 진안 임실 등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진안군 방화마을과 안방마을을 찾았다.
서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마을의 환경정화를 위해 벽화 그리기와 김매기 등에 참여했고, 마을 주민 및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서 총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농촌봉사활동이 어려운 농촌현실을 직시하고 농민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사회진출 후에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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