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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후기학위수여식 22일 성황리 거행
홍보부 | 2012-08-27 | 조회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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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축하합니다. 당신의 원대한 꿈 전북대가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대학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22일 오전 11시 삼성문화회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90명을 비롯해 석사 408명, 학사 1,142명 등 총 1,640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거석 총장과 신효근 부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무위원, 정병하 총동창회장, 졸업생 및 가족 등 2천여 명도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특히 학위수여식 시작 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본부 보직자들이 식장 앞에서 졸업하는 학생 모두에게 축하의 덕담과 함께 장미꽃을 나눠 줘 훈훈한 졸업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 사업에 무한한 열정을 보이고 있는 지승룡 익성학원 이사장에게는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가 수여됐다.
지 이사장은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학교법인 익성학원(익산중·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서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 전국 최고의 장학혜택을 주며 우수 인재 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고, 어려운 농촌교육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지역인재 양성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평소 신념에 따라 우리대학에 거액의 학술연구기금을 기탁하는 등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서거석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우리대학에서 불태웠던 열정과 패기로 험하고 거친 세상과 맞선다면 졸업생 여러분은 반드시 승리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눈앞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미래를 응시하며 원대한 꿈을 세워 항상 발전을 꿈꾸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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