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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회계사 다수 합격 '고시명문' 재확인
홍보부 | 2012-09-03 | 조회 1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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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올해 사법시험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국가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고시 명문의 위상을 높였다.
우리대학은 최근 발표된 제54회 사범시험에서 강미림(2010년 졸업), 박정훈(2010년 졸업), 남상진(2008년 졸업)씨 등 모두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법조인 배출의 명문대학의 위상을 이었다.
이와 함께 최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제47회 공인회계사 국가시험에서도 우리대학은 최건수 씨(회계 4년)를 비롯해 이용규(회계 4년), 정대로(경영 4년), 이새롬(행정 4년), 강종원(회계 졸), 이중현(회계 졸), 안근호(회계 졸), 최형섭(경영 졸), 김용(경영 졸), 윤정원(컴퓨터공학 졸), 오숙현(수학교육 졸), 양유희(수학 졸) 씨 등 모두 12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또 시험 과목 중 60점 이상을 취득하면 다음 2차 시험에 한해 해당 과목이 면제되는 ‘부분합격’자도 올해 6명을 배출해 내년 전망까지 밝게 하고 있다.
이는 지역 거점국립대 중 3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경제 규모면에서 전북에 비해 월등한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의 지역 거점국립대들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이다. 호남·충청권 대학 중에서는 압도적 1위를 고수했다.
이와 함께 우리대학은 세무사 국가시험에서도 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우수한 국가고시 지원을 갖추고 있는 대학임을 재확인시켰다.
합격자는 재학생인 차현석 씨(회계 4년)를 비롯해 김지훈(경영 졸), 윤득종(경제 졸), 소창섭(경영 졸), 김경락(회계 졸), 고혁준(경영 졸), 채아름(회계 졸), 박세희(회계 졸)씨 등이다.
우리대학이 이처럼 매년 사법시험과 회계사 국가시험 등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사법시험 준비반인 정연학사와 회계사 및 세무사 국가시험 준비반인 건지헌을 운영하는 등 전국 최고의 고시 지원 시스템을 갖춰 체계적인 지도를 하기 때문.
특히 다양한 외부 특강과 동영상 강의 지원, 매주 이어지는 모의고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 나갔던 것이 높은 합격률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상대 고시반 심갑용 지도교수는 “그동안 대학 본부의 적극적인 고시 지원 시스템 확보와 상대 고시 준비반만의 체계적인 지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뤄 좋은 성적으로 연결됐다. 특히 전임 지도교수인 천도정 교수님의 헌신적인 지도가 큰 힘이 됐다”며 “회계사 및 세무사 합격률이 전국적으로 매우 높은 만큼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시작반 운영을 강구하는 등 응시자 저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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