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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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동문들 "모교발전 힘 모으자!"
“학군단은 전대의 자랑입니다. 모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우리대학 재경 학군단 동문회가 10월 6일 대학을 찾아 모교방문행사를 갖고 동문 간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역 대장인 조재토 동문(철학과 65학번)을 비롯해 정병국 학군단 총동문회장, 이신재 재경동문회장을 비롯한 학군단 출신 동문 120여 명과 학군사관후보생 160여 명 등이 참여해 동문과 재학생 간 우정을 나눴다.
특히 학군단 동문회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1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해 이날 기탁식을 가졌다. 이 기금은 학군 후보생..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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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생 "한국어, 한국문화 흥미로워요."
“한국생활을 하면서 이제 예절을 표하기 위해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게 됐어요. 신기하기만 했던 젓가락도 사용하고, 실내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죠. 한국에서 나의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 라파엘 존 디오니시오(필리핀 유학생·간호학과 4년)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흥미롭기도 해요. 한국어는 교과서를 통해서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한국어 스타일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 이타가키 시호(일본 유학생·사학과 4년)
지난 10월 5..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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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국 대표, 강의료 전액 장학금으로
“제 강의료요? 많지 않은 돈이지만 장학금으로 지급하면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지 않을까요?”
지난 10월 4일, 취업지원본부가 운영하는 취업 교양과목 ‘중소기업의 이해’를 강의하는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47)는 강의 이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이 받은 강의료 전부와 기업에서 지원한 금액을 더해 강의를 받은 학생 1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 것.
지난 학기부터 이 강의를 맡아온 그는 어떻게 하면 강의료를 더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학생 장학금으로 돌렸다. 큰돈은 아니지만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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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평가 전문성 제고 워크숍 개최
우리대학이 입학사정관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대학은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1단계 평가에 참여하게 될 전임 및 교수위촉입학사정관 등 68명의 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4일과 5일 양일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성 강화 워크숍은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1단계에서 시행되는 학생부 비교과영역 및 서류 평가를 앞두고 진행되는 것. 워크숍에서는 실제 평가에 대한 질의응답과 면밀한 서류 평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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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예술'로 지역과 호흡하다
“10월 4일 ‘예술의 날’에는 전북대와 시민들이 ‘예술’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술대학(학장 박인현)이 학술문화체육 행사 기간인 10월 4일을 ‘예술의 날’로 지정하고 교수와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예술의 날 행사는 예술대가 ‘열린 문화, 공감하는 예술’을 지향하기 위해 예술대 교수와 학생들이 역량을 모아 구성원뿐 아니라 시민들까지 함께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학생들을 위한 체험현장교육이라는 점과 대학과 지역민이 예술..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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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법전원 우수 신입생 모집
의학전문대학원과 법학전문대학원이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우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의학전문대학원 = 정시모집을 통해 80명을 선발하는 의학전문대학원은 일반전형을 통해 42명을 선발하고, 전북지역 대학 졸업(예정)자 20명, 전북지역 고교 졸업자 15명, 자기추천형 2명, 자연계열 우수연구자 1명 등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http://www.uwayapply.co.kr)으로만 접수하며,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입학본부에 1단계 전형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심층면접은 특별전형이..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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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생들, '꿈'을 이야기하다
“진정한 나를 찾는 20대, 당신의 젊음을 응원합니다.”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의 대학생들은 자격증과 토익, 학점 등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러한 대학생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대학생활’의 의미를 찾아보기 위한 행사가 학생들 힘으로 만들어져 이목을 끌었다.
취업동아리 ‘진대원(진정한 대학생활을 원한다면)’이 마련한 취업페스티벌이 9월 26일 오후 3시부터 학술문화관에서 300여 명의 학생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 개최된 것. 취업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을 걸었지만 ‘나’를 찾..
20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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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연구비 수주 2년 연속 '국립대 1위'
전국 최고 수준인 우리대학의 연구 경쟁력이 연구비 수주 실적에서도 여실히 증명됐다.
27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연구비 총액’과 ‘교원 1인당 연구비’가 거점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우리대학은 연구비 총액에서 지난 한 해 동안 1,244억여 원을 수주해지역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연구 경쟁력을 자랑했다. 우리대학보다 교수 수가 200명 이상 많은 다른 거점국립대 보다도 100~200억 원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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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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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외국인 가족 추석행사 개최
우리대학이 한가위를 맞아 대학 내 외국인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대학은 9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외국인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가족을 위한 추석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개최해 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구성원들과 한국 고유 민속 명절인 추석의 문화를 공유하고,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
설장고가 흥을 돋우며 시작된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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