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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취업 위해 선도기업 초청 간담회 개최
홍보부 | 2012-12-10 | 조회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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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 전대는 국내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도내 기업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주목해 주십시오.”
매년 국내 200대 리더 기업 인사책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총장 및 학생들이 기업을 직접 찾아 ‘졸업생 세일즈’를 벌이고 있는 우리대학이 전북 지역을 선도하는 우수기업의 중책들을 대학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12월 4일 오후 5시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전북대가 전국 최고 수준의 위상과 우수 인재들의 진면목을 기업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
서거석 총장과 신효근 부총장을 비롯한 전북대 보직자 및 학무위원들과 OCI, LS엠트론, 하림, LG생명과학, 넥솔론, KB 중공업 등 전북을 대표하는 66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 취업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리대학은 우수 기업들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졸업생들의 평판도도 획기적으로 높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윤영상 기획부처장이 국내 최고 대학의 반열에 오른 우리대학의 최근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했고, LINC사업단 설경원 센터장은 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우수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대학은 전국 어느 대학도 시도하지 못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우수한 우리 졸업생들을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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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4_전라북도선도기업관계자초청간담회_뉴스.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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