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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핵의학교실 전국 최고 연구력 자랑
홍보부 | 2012-11-12 | 조회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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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핵의학교실이 핵의학 분야 전국 최고의 연구 경쟁력을 자랑했다. 최근 국내 핵의학 분야 최고 학술단체인 대한핵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연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기 때문이다.
특히 핵의학교실은 대한핵의학회가 최근 5년 간 가장 뛰어난 연구 업적을 보인 연구자에게 주는 학술 진흥상에도 정환정 교수와 김동욱 교수가 각각 분자영상 및 치료 분야 연구와 분자영상의약품 개발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선정되기도 했다.
정환정 교수는 최근 키토산 고분자에 항암제와 치료용 핵종이 동시에 도입된 물질을 개발하여 이를 이용한 획기적인 간암 치료 방법을 연구,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김동욱 교수는 유방암, 췌장암등 난치성 암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영상진단용 펩타이드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하여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한핵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전북대는 핵의학 임상분야, 분자영상 및 치료연구, 방사성의약품연구 분야 등 모두 23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서울대 다음으로 가장 많은 연제를 발표했다.
총 17개 세션 중 폐전이 PET-CT 종양 영상 진단법, PET을 이용한 암과 염증 간별 진단 연구, 나노소재 분자영상 연구, PET 방사성의약품 합성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7개의 우수 구연상과 4개 포스터 상 중 1개를 받으며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대학이 됐다.
핵의학교실 손명희 주임교수는 “우리 핵의학교실이 임상과 기초-중개연구부분에서의 뛰어난 능력을 핵의학 및 분자영상학계로부터 인정받으며 우리대학 연구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대학인만큼 앞으로도 관련 분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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