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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소외 이웃에 나눔 실천 '귀감'
홍보부 | 2012-12-17 | 조회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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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달 대규모로 개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대학 구성원들이 모금한 성금 등 모두 2,200여만 원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에 전달했다.
12월 11일 서거석 총장은 성금의 일부를 언론사에 전달했고, 덕진동 정다운주간보호센터와 동암재활원, 소화진달네집 등 불우 시설을 돌아보며 백미 166포(1포 20Kg)를 전달했다. 또한 국군장병과 대한결핵협회 등에도 기금을 전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우리대학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협의회(회장 이경춘)도 나눔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직원협의회는 지난 12월 14일 오전 서거석 총장과 신효근 부총장 등 본부 주요 보직자들과 직원, 도내 결혼 이주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진수당에서 1,0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도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 시설 등에 직접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이튿날인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전주시 팔복동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장애가정 등을 찾아 2천여 장의 연탄을 나르며 사랑을 실천했다.
서거석 총장은 “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사회적으로 책무를 다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앞장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고, 사회봉사 체계를 더욱 체계화 해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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