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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교실 연구 분자영상학회서 '주목'
홍보부 | 2013-05-16 | 조회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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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핵의학교실(주임교수 임석태) 연구팀은 지난 5월 10~12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2013 분자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참여 대학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회에서 핵의학교실 정환정 교수팀이 이끄는 연구팀은 "Preparation of Lactobionic Acid Conjugated Gold Nanoparticle for Hepatocyte Imaging"라는 제목과 "A Theranostic Nanosystem to Stimulate Therapeutic Angiogenesis for Hindlimb Ischemia Injury in Rats" 라는 제목의 두편의 포스터를 제출하였는데 이 두 편 모두 베스트 포스터로 선정되어 학회의 주목을 받았다.
핵의학과 연구팀은 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도약과제, 방사선의학기술 과제 및 보건복지부의 암정복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질병이나 질환에 나노시스템을 이용한 진단 및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theragnostic 제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연구팀은 현재 임상시험을 위한 유효성 평가 비임상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편, 분자영상학회는 2002년 창립되어 분자영상 관련 의과대학 및 병원 뿐 만 아니라 분자영상과 관련된 생물학, 고분자공학, 화학, 유전공학, 전자공학, 분자생물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다학제간 연구를 하는 우리 나라에서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해를 더할수록 진단과 치료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하는 학회다. 전 세계적으로는 World Molecular Imaging Congress가 매년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여기에 우리나라는 분자영상학회가 생긴 이래 매년 많은 연구주제발표를 해오고 있다.
핵의학교실 교수진-우측에서부터 정환정, 손명희, 임석태, 김동욱 교수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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