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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플라즈마 연구 핵융합 및 항공우주 분야로 확대
홍보부 | 2013-07-08 | 조회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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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고온 플라즈마 연구가 핵융합(인공태양)과 항공우주 분야로까지 확대된다.
세계에서 5번째로 우리대학에 들어선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2013 핵융합 기초연구 및 인력양성지원사업'에서 학·연 공동연구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국비 10억여 원을 지원받아 내년부터 양자시스템공학(학사 과정), 플라즈마응용공학과(석·박사 과정)를 신설해 고온 플라즈마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내년 말 가동 목표로 국내 처음이자 세계 5번째인 2.4MW급 초음속 고온플라즈마 발생장치를 구축 중이다.
한편 고체도, 액체도, 기체도 아닌 이온화된 ‘제4의 물질’로 불리는 플라즈마(plasma)는 현재 초박막 모니터부터 무냉각 로켓엔진, 핵분열 방식의 현 원자력발전을 대체할 인공태양(핵융합)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상용화가 시도되고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 2009년 대형 국책사업인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구축사업'에 선정, 지난 2011년 400억 원 가량이 투입돼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세계 5번째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의 기공식을 갖고 구축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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