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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총동창회장, 전북도 정무부지사 취임
홍보부 | 2013-09-12 | 조회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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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김영 총동창회장이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에 취임했다.
김 신임 부지사는 9월 1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도민들의 여망을 가슴 깊이 되새겨 맡겨진 중책을 수행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그것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정무부지사의 집무실은 언제나 열려 있다"며 "도민들의 소리와 청원들의 의견을 항상 귀담아 듣고 소통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도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통을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또 "전북 발전을 위해 마중물이 되겠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며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거듭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전북 완주 출신인 김 부지사는 우리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구조위원, 전북 행정심판위원, 전북교육청 소청심사위원, 전북 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법무법인 백제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우리대학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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