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NU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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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진, 국내 재래밀 집대성 서적 출간
우리대학 연구진이 우리나라 재래밀의 역사와 특성을 집대성한 서적을 출간, 우리밀의 이용과 보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류유전자원관리기관(소장 윤성중 교수)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우리나라 재래밀의 특성을 상세히 수록한 『한국 재래밀 유전자원 특성집』을 출간했다.
아프카니스탄에서 코카서스에 이르는 지역, 특히 코카서스 남부의 아르메니아 지방이 원산지인 밀은 중국을 거쳐 기원전 2세기 이전에 우리나라에 전파, 재배돼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국시대,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에도 ..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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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선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상 영예
우리대학 손지선 교수(의학전문대학원 마취통증의학)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7~9일까지 개최된 제90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손 교수는 ‘성인에서 삼차원 컴퓨터단층촬영을 이용한 성문에서 기관분기부까지 길이와 기관 직경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3차원 CT 영상을 이용해 환자의 기관 길이와 그 직경을 기존 2차원 CT 영상을 이용할 때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구로 기관내삽관 및 기도관리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이 결과는..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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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정 교수, 질병 진단 신개념 영상제제 개발
정환정 교수(의전원 핵의학교실·주임교수 임석태)가 인체에는 덜 해롭고 적은 양으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분자영상제제를 개발해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정 교수는 MRI 영상 조영제로 이용되고 있는 산화철 나노입자의 표면을 생체 적합성이 높은 저분자로 처리해 체내에서 빨리 분해·배출되는 성질을 가지면서도 예민도가 높은 나노입자 영상제제를 만들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핵의학 분자영상 분야 최고 권위지이자 미국 핵의학회 공식 저널인 『저널 오브 뉴클리어 메디신(Journal of Nuclear Medicine)』 ..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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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에콰도르 대사 방문, 끈끈한 교류 논의
우리대학과 에콰도르 대학들과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 말 우리대학과 에콰도르 모든 대학들이 교류 협력을 맺은 이후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우리대학을 방문해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 하는 등 긴밀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니콜라스 파비안 뜨르히요 뉴린(Nicolas Trujillo Newlin) 주한 에콰도르 대사는 11월 12일 우리대학을 방문, 정항근 부총장을 접견하고 에콰도르 정부 및 대학과의 교류협력 확대를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니콜라스 파비안 대사는 전북대와 에콰도르 모든 ..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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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도서관, 최고 시설로 '한마음'
우리대학에 ‘도서관 발전기금’이 잇따르고 있다.
우리대학이 300억 원을 들여 건립한 최첨단 도서관을 최고의 시설로 조성하자는 뜻이 모아지고 있는 것.
내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최첨단 도서관은 현재 외관이 모두 완공됐고, 지식정보 거점센터 역할을 수행할 다양한 내부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에 있다.
이에 우리대학은 최첨단 도서관이 대학의 새로운 심장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최첨단 내부 시설을 내실 있게 갖출 수 있도록 지난 달 말부터 ‘도서관 건립 발전기금’을 모으고 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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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막걸리 웰빙안주 만들기 대회 개최
전주를 대표하는 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전주 막걸리와 가장 어울리는 안주를 개발하는 이채로운 막걸리 안주 경연대회가 열린다.
우리대학 부설 막걸리연구센터(센터장 차연수 교수)가 주최하고 전주시가 후원하는 ‘웰빙 막걸리 안주 경연대회’가 개최되는 것. 전주 막걸리에 대한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통해 대외에 더욱 알리기 위함이다.
경연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조리경연 등으로 이뤄지며, 최종 4개 부문이 시상된다.
1차 서류 접수는 11월 20일까지 3~5가지 메뉴를 개발해 안주 요리명과 레시..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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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교수, 거대 억새로 친환경 소재 개발
박희준 교수(주거환경학과)가 억새를 이용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 8일부터 10일까지 익산시 용안면 용머리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열리는 거대억새축제에서 선보였다.
박 교수는 익산시 용안과 웅포 등지에 대규모로 조성된 거대억새를 이용해 건축 및 가구재로 적합한 억새보드를 비롯해 친환경 식생포트 및 매트, 억새 한지, 바이오 플라스틱 등을 개발했다.
이 친환경 소재의 재료가 된 거대 억새는 지난 2011년 명현 교수(환경조경디자인학과)가 농촌진흥청의 ‘거대억새 바이오매스 생산단지 조성’ ..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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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과 학생들 가을 국악 향연 펼쳐
우리대학 한국음악과 학생들이 꾸민 국악 향연이 한옥마을의 가을과 만났다.
한국음악과 취업동아리인 슬기둥과 추임새 학생들이 11월 7일 오후 5시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북대 예술진흥관에서 공연을 가진 것.
우리대학 한국음악과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함께 기획에서 공연까지 모두 맡은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보여줌으로써 학생 저마다의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늘픔’을 이번 공연의 전체 주제로 삼은 것도 이 때..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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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철 교수,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
신환철 교수(사회대 행정학과)가 지난 11월 7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행정학교육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1980년에 우리대학 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34년간 교육복지와 교육경쟁력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특히 수없이 많은 연구과제를 통해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과 지방 자치행정 성장에도 공헌해 왔다.
특히 평생교육원장 재직시 전국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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